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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분석/연금복권 조합 비법

연금복권 발행 총량과 그 당첨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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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행되고 있는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지급된다.

2등은 1등 당첨번호와 조(1~5조)만 다르고 나머지 6자리 번호는 동일하다. 같은 번호로 되어 있는 5개 복권을 1개 세트로 묶어 팔고 구입하기도 한다.

연금복권은 1~5조 각 조당 1,000,000장이 발행되기에 5조까지 합산하면 총 5,000,0000장이 발행된다. 길거리 판매점에서도 5,000,0000장이 판매되고, 동행복권 사이트에서도 온라인으로 5,000,000장이 판매된다.

길거리 판매점에서도 1/5,000,0000의 확률로 1등 당첨자가 배출되고, 온라인 판매점에서도 1/5,000,0000 확률로 1등이 당첨되어 각 영역에서 1등이 나올 수 있으니 매주 2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연금복권 역사상 판매점에서 구입한 번호를 온라인으로 동일 번호를 구입하여 모두 당첨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세워졌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복권 역사상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다는 점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전생에 나라를 한번 구하지 않은 이상 이런 행운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연금복권도 1/5,000,0000이라는 희박한 확률의 싸움이다. 단번에 일확천금을 노릴 것이 아니라 꾸준한 구입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다. 진인사 대천명이다.

자동으로 소액을 구입하더라도 거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연금복권 당첨번호의 추세를 분석하여 수동번호를 조합해 보자는 것이 필자의 취지이다.

당첨번호를 예상하여 찍어보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경마장에서 마권을 손에 들고 경주마의 질주를 직관하는 것 못지않은 묘미가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직접 한번 그 흥미진진한 경기에 나서보시길 바란다. 문제는 매주 30분 이상 추세분석과 예상조합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이걸 최소한 2년 이상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금광의 광맥을 발견한다는 것은 천하에 산재된 광산을 돌아다니며 그 채광에 쏟는 정성과 다르지 않다. 자동번호는 운에 맡기더라도, 수동번호도 직접 도전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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