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주/연예인 & 방송인

인피니트 남우현 희귀암(기스트암) 투병, 암환자의 사주구조 분석

반응형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이 희귀암인 기스트암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 己 庚 辛
○ 酉 寅 未

남우현은 1991년 2월 8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33세이다.

사주구조를 보면 가수의 재질이 엿보인다. 사주용어로 상관이 금성이고 이것이 공망되었을 때 그 음성이 수려한데 거기에 딱 걸린 것이다.

한마디로 타고난 가수라고 볼 수 있다.

암으로 투병 중이니 내장의 구조에 대해 살펴 보자.

사주구조의 주체가 기토이다보니, 전면에 위장이 등장하고 있다. 기미 양인이 되기 때문에 기토의 세력이 있기는 하지만, 연지에 떨어져 있어 한계가 있다.

월지 인목이 공망이기는 하나, 목운동 자체는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주변에 널려 있는 식상은 지속적으로 기토의 기운을 누설하고 있다.

대운까지 해자축 겨울 대운을 거쳐 왔으니 기운이 빠지고 자극 받은 위장이 냉동고에 갇힌 형국이다.

게다가 원진살과 귀문관살이 출현하여 사주구조가 대단히 어수선하고 단합이 되어 있지 못하고 신경질과 우울함이 엿보인다.

암질환은 기본적으로 응축성 질환으로 장기의 세포를 굳게 해버린다.

냉동고에 갇힌 위장의 세포가 굳어버리기에 적합한 환경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거의 5~6개월 가량은 추위에 노출된다.

사주구조가 냉동고에 있는데, 현실의 날씨에서까지 냉기에 상당기간 노출되면 설상가상이 되어 세포도 굳기 쉽고 암세포로 쉽게 전이된다.

남우현은 현대의학에만 의존하여 수술이 끝났다고 완치를 기대할 것은 아니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데, 겨울 시즌에는 적도부근 동남아로 내려가서 몸의 한기를 떨쳐내버릴 필요가 있다.

국내에 있다면 냉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온수를 자주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에 온기가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

남우현의 대운을 보면 겨울을 벗어났지만 아직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 속에 있다.

건강을 위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 타고난 가수로서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명곡을 들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으로 건강한 몸으로 부활하기를 기대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