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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연예인 & 방송인

김창옥 스타강사 치매 증상 호소, 사주구조 속의 치매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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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전문 스타강사로 알려진 강창옥씨가 50대 초반임에도 치매 증상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떤 이유로 인해 그런 증상이 발생하였는지 살펴보자.

○ 丁 甲 癸
○ 亥 子 丑

김창옥씨는 1073년 12월 17일생으로 알려졌고 올해 51세이고 소띠이다.

나름의 특성이 강한 사주구조이다. 겨울에 푹 파묻혀 있으며, 새벽 2시 30분 지상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의 암흑 속에서 빠져 있다.

한마디로 앞이 보이지 않는 사주이다. 사주용어로 해자축 방합을 보고 있다.

이 사주구조가 기적의 환생을 한 것은 운 좋게 촛불 하나를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이다.

칠흑같은 암흑 속에서 작은 촛불 하나의 빛이 주는  그 밝음은 찬란함 그 자체이다.

김창옥은 그 소중하고 휘황한 빛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고 또한 타인에게도 길을 비추어 인도할 수 있는 역할을 현실에서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창옥씨는 본성이 어둠에 친숙한 사람이다.  

이 사주구조는 대운에서 큰 조명을 만난다. 마치 암흑의 거리를 촛불 들고 배회하다가 큰 가로등을 하나 발견한 것과 같다.

그 가로등을 조명 삼아 이목을 집중시킨 다음 물 만난 고기가 된 듯,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한껏 지식을 뽐내었다.

문제는 그 강한 조명을 계속 받다보면 눈이 멍해지고 그 순간 생각도 아찔해지며 몽롱해지게 된다.

두더지가 땅 속을 벗어나 지상에서 너무 올해 돌아다니거나, 쥐가 하수도를 벗어나 지상에서 오래 배회한다면 결국 생명을 재촉하고 만다.

본질이 암흑 속에 있던 사람은 조명에 이끌려 가더라도 그건 잠시이고, 다시 고향과 같은 암흑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고 나오고 반복하는 것을 순환시켜야 한다.

김창옥씨는 너무 한번에 조명이나 대중에 장시간 노출된 것이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조명 체질인 사람은 조명 아래에 살아도 끄떡없지만 본질이 암흑과 친한 사람은 그 빈도를 조절해야 오래 갈 수 있다.

직명적인 조명을 받는 강연이나 방송보다는 조금 가려진 형태의 소통인 라디오같은 채널을 종종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조명에 약하고 암흑에 친한 구조는 라디오 소통에서 강하고 문제 없이 오래 갈 수 있다.

아무튼 김창옥씨가 조명발을 어느 정도 피하며 몸을 추스린 다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우리  곁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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