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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연예인 & 방송인

가수 김호중 2024년 사주 운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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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구조

     가수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알려졌다. 2024년 기준 34세이고 양띠이다.

이하는 사주구조이다.

  ● 乙 丁 辛

  ● 巳 酉 未

 

2. 사주 해석

    사주용어로 편관격이 이뤘다. 명예를 하늘에 띄웠으니 유명세를 탈 수 있음을 상징한다. 

 酉가 있다는 점이 특색 있다. 이것은 목, 기관지, 폐 기관의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준다. 페활량은

물론이고 목소리가 깊고 날카롭게 된다.

 

乙이 일간을 이룬다는 점도 특색 있다. 새처럼 조잘거리니 말로 먹고 살 수 있음을 상징하다.

말로 먹고 살고, 성대 기능이 강력하니 성악가나 가수로 활동이 충분한 구조이다.

 

표현력을 상징하는 요소인 丁이 있는데 이것은 또한 무대 위에 높이 솟은 조명을 의미한다. 조명발을 받으며

무대에 서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다.

 

이 사주구조에서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인내력 요소가 결핍되어 있는 점이다. 통제에 직면하면 순응하고, 통제에 벗어나면 궤도를 이탈하는 형태가 된다. 즉, 보이는 상황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행동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교통경찰이 도열한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는 모습이다. 이 차에는 브레이크가 없기에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형태이다.

 

3. 운의 해석

   거시적으로 보는 대운은 28대운 갑오년을 달리고 있다. 한참 조명빨이 찬란한 시기를 달리고 있다. 주변이 백주대낮으로 밝으니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숨기기는 어렵다.

연예활동을 하기에는 최적의 구간에 있어, 적극적 활동과 그에 따른 보상이 따르는 공간 속에 있다.

미시적으로 들어와서, 2024년 갑진년의 운세를 보면, 연살 속에 있다.

연살이란 비유하여 설명하면 목욕을 하고 더러워진 물을 주변에 쏵 뿌리는 상황이다. 오염물질을 벗어내거나 허물을 벗으며  성장기를 거치는데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욕을 했다고는 하나 깔끔하게 씻어지지 않고 때가 온몸에 덕지덕지 붙어 있다. 홀딱 벗었으니 부끄러운 곳을 가리고 뒤돌아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결과물은 을진 양인을 맞이한다. 자기 고집을 이기지 못해 자기 주장을 강하게 밀어부치고 그로 인해 재물의 손실이 발생하는 모습이다.

엑셀을 과도하게 밟아 과속을 하니, 교통 경찰이 떼로 몰려 가서 현장체포를 하고 만다.

 

4. 마치며

    가수로써 공연을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 속에 있으나, 불법을 저지르면 순간포착이 되는 상황 속에 있어. 호사다마다.

재물을 기부하는 형태로 소비를 하였더라면, 강제로 빼앗기는 수모를 겪지 않았을텐데 연초에 그런 상담을 좀 받고 실현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일단 살기 위해서는 있는 돈을 다 쏟아붓고 후일을 도모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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