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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명리논리로 보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특성 - 오늘의 명리칼럼/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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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둘레를 피자로 보고 12조각으로 자르면 한반도가 위친 지역은 12지지 중 토끼인 卯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토끼띠인 셈이다.




과거 식민지 시대에 일본이 조선땅의 모양을 토끼 모양이라고 비하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한반도가 얼추 토끼 모양을 닯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일본의 주장이 한국의 자존심을 건드렸기에 한국인으로써 반발 심리가 발생해 한반도를 토끼가 아닌 호랑이라고 주장하여 그림으로 그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어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지구의 구간배분의 특성과 우리나라 역사를 놓고 명리학적 관점에서 연구가의 명예를 걸고 분석해 봤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무서운 맹수처럼 정복의 역사를 쓰지 않았다.




한반도에서 정복자로서 도전장을 내밀 수 있었던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대조영도 징기스칸과 달리 중국대륙을 넘보지 않았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란 별명을 얻었듯이 대체로 현재의 영역을 지키며 외침에 대해 방어 위주의 삶을 살았다.




분명 토끼 卯라는 지역성이 반영된 역사가 존재했었다.




그리고 이런 지역성의 속성이 갖는 특성으로의 장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끈질긴 생명력이다. 우리민족은 약해보여도 내심으로 절대 굴복하지 않았다.




맹수에 쫓겨 숨어 다녔다고 해도 맹수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 잡초같은 독한 생명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한반도의 특징은 卯의 영향을 받아 외부치장에 능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 점에서 실속이 약하다. 유럽과 달리 소형차 보유를 체면을 구긴다고 생각하여 꺼리는 경향이 많다.




지금은 변화가 감지되지만 결혼식이나 행사를 하더라도 분수에 맞는 수준보다는 뭔가 규모를 키우고 성대하게 보여야 한다고 남을 의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체면 중시 문화가 직업선택에도 영향을 주었다. 무직으로 지낸다고 하여도 3D 업종으로 인식되면 지원자가 부족해 그 결원을 외국인력을 수입해 써야 한다.




치장에 강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화장은 필수다. 맨얼굴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눈썹을 그려 유엽미로 완성되지 않으면 자존심이 인정하지 않고 주변에 대한 결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치장은 표현력으로 응용되어 춤과 노래 등 예술로도 연결된다.




한류가 그렇다. 음악은 싸이가 가능성을 보여줬고 BTS가 그 정점을 찍었다.




드라마는 겨울 연가를 시작으로 최근 오징어 게임이 세계정복의 계기를 열었다.




영화 기생충이 세계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나라 민족성은 끈질기고 생명력이 강하다. 과거에 국력이 약해 주권을 잃었다고 해도 내심에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가지 항거하였다.

  


고려말에 그랬고 한말에 그랬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민족성을 맹수로 볼 수는 없다.




체면을 중시하고 겉치례나 화장에 능하다.




우리민족을 설명하는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명리학적 논리로 보면 주요 특징을 이렇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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