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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가수 최성봉의 극단 선택 비극을 보며(최성봉 사주) - 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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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혜성처럼 등장했던 가수 최성봉이 극단의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운명학적 측면에서 최성봉은 어떤 이유로 고저가 심한 부침을 겪었을까?





최성봉의 사주를 자동차로 비유하면, 소형 신차라고 할 수 있다. 출고한지 얼마 안 되서 외향이 반질반질하게 빛이 난다.





소형차임에 불구하고 성능은 스포츠차 비등하게 출중하여 급가속이 가능하다. 강력한 엑셀레이터도 갖추고 있고, 차 내부에도 적당한 수준의 짐이 있고 연료가 채워져 있다.





문제가 있다면 이 소형차는 브레이크가 없는 차이다. 애초에 엑셀만 있는 소형차라는 점이 문제다. 그리고 다른 비슷한 소형차끼리 경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레이크도 없는 소형차들이 급가속, 급발진을 하며 마치 스포츠카처럼 요란한 엔진음을 내며 고속도로도 아닌 도심을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쉽게도 교통경찰은 있긴 하되, 너무 거리가 멀어서 멀찍이 바라 보고만 있고 제대로 제지하고 못하고 방치하고 있다.





잠시 후 도속도로 톨게이트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도심에서 경주를 하고 있다. 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는 차량은 무척 위험하다. 올해는 특히 토끼해라서 도심을 활보하는 외부인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가속을 하는 흐름이라 위험천만한 주행이다.





최성봉의 주변에 만약 그의 비어있는 모성의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존재가 있었더라면 그나마 과속을 자제했을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한 듯하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후생에서는 건실한 부모를 맞나 안정적인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 방문자분들 중 자동차로 비유하는 자신의 사주구조 코멘트를 듣고 싶은 분은 댓글에 생년월일시간과 성별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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