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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스포츠스타 & 유명 인사

BJ 변아영 캄보디아에서 사망 관련 탕화살과 방향론 논리 살펴보기 - 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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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로 활동하여 인지도가 있던 BJ 변아영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진바 있다.

90년생으로 알려졌고 올해 34세의 젊은 나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떤 운명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평범한 사주가 아니고 심각하게 조열한 사주이다. 화기가 심하게 뭉쳐 있는데 이런 사주구조는 강이나 바다에 투신하는 극단선택을 할 수 있는 사주구조이다.

운명학적으로 몸에 타오르는 불을 끄기 위해 극단적으로 강이나 바다에 몸을 던져버리는 과격한 행동을 부지불식간에 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지만, 그녀는 물웅덩이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 사주구조는 탕화살의 기미가 엿보인다.

여러 역술 블로그에 보면 탕화살에 대한 설명이 많이 있다.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인 내용이다. 몇 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역할에 넘 치중하는 듯하다.

탕화살은 화기로 인한 액운인 화액으로 보고 인오 화운동이 극대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파생현상으로 보면 족하다.

탕화살은 극단적 화운동에 의한 피해만 있는 것이 아니다는 것이다.

극단적 화기운은 그 반대속성은 수기운을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더운 여름날 갈증에 겨워 시원한 냉수가 간절해지는 것과 동일하다.

변아영의 사주구조는 탕화의 기운이 작렬하기 때문에 수기운을 끌어당기게 된다. 순수한 수기운을 끌어당기면 생활에는 유익하나 겉은 수기운이나 실질은 화기운인 술이나 각종 향정신성 물질을 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같은 약품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는 것이 이 때문이다. 마취성 성분은 외피와 달리 실질은 강한 화력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변아영의 죽음은 탕화살 작용 하나에 그치지 않는다.

방향론과 관련이 깊다.

말띠인 그녀는 서울 기준 역마 방향인 캄보디아로 향했다는 점이다. 역마 방향은 부득이하게 쫒기고 있는 지역이란  의미이기에 휴양의 차원이 될 수 없다. 도망쳐 나와야될 적진을 굳이 방문했다는 것은 설상가상의 상황이 된다.

회피하여할 방향을 오히려 선택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 대만, 필리핀, 호주 등의 방향까지는 반안살 방향이라 유리한 지역이다.

만약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지살방향인 일본, 하와이, 미국 방향이 적합하다.

게다가 그녀는 올해는 공망의 해이기도 하다. 실속 없는 일에 발목이 묶이고 헛발짓을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대운 또한 戊寅대운으로  우주의 계절은 여름을 의미하는 시기로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기도 하다.

이런 사주구조에 대운까지 열기로 가득차면 바다를 건너 해외를 향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방향을 잘못 선택한 점, 시기를 잘못 선택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물론 소진성 사주구조로 인해 급작스럽게 발화하였다가 꺼져버리는 형태 또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극단적 사주구조인 사람들은 인생행보를 더욱 심사숙고해야 함을 이번 변아영 사망사건으로부터 타산지석을 삼아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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