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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경 관상
시력에 이상이 있어 생활에 불편이 있다면 안경 착용은 불가피하다. 그런데 안경은 자연계로 비유하면 대지 위에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 모양이다.
따라서 시력 교정을 위한 경우, 공연이나 과시, 강조 행위 등 특수 목적의 코디를 위해서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강력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외부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안경 착용은 일광을 가려 대지에 그늘이 지게 한다는 의미이기에 부정적 요인으로 해석한다.
그러므로 불가피한 시력 교정용이거나 액세서리로서 누군가의 이목을 끌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안경 착용은 관상학적으로 무용이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2. 얼굴 크기 관상
관상에서 얼굴 크기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얼굴의 크기를 대, 중, 소 등으로 구분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중 크기에 해당될 것이다.
그러나 평균 이상으로 큰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두목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얼굴이 크다는 것은 한 무리에서 대장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세간에서 어떤 연예인의 얼굴 크기를 놓고 “주먹만 하다”라고 말하는 경우를 흔히 듣게 된다.
물론 우리 일상의 주변에서도 “너는 참 부럽게도 얼굴이 작구나”라는 말이 대화의 소재로 활용되는 경우를 목격한다. 얼굴이 작다는 것은 얼굴 큰 사람의 하수인이 되거나 부림을 받게 된다.
소안(小顔)인 사람이 두목이 되면 그 자리가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대안(大顔)인 부하에 의해서 종국에는 찬탈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얼굴이 작다는 것이 관상학에서는 결코 칭찬이 될 수 없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주변에서 둘러보아도 얼굴 크고 적당한 살점이 붙은 사람이 부귀를 누리며 지도자, 회장, 대장, 두목, 유명인 등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북한의 김정은, 전 검찰총장 윤석열,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회장 정몽구, 개그맨 강호동, 가수 싸이, 요식업자 백종원, 의적 임꺽정 등 실로 많다.
관상학에서는 얼굴이 큰 것이 흉상이 아니라 호상의 징조임을 늘 감안하여야 한다. 그 크기는 평균 이상으로 크다는 것으로 기형적으로 큰 것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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