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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정유정 살인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운명학적 방향론 - 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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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께 조의를 표하고, 심신의 상처를 당한 분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명리학자가 세상을 보는 안목은 조금 다르다. 왜 어떤 이에게 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해자는 어떤 운명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가?





가해자부터 따져 본다.





사주구조를 분석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부모운이다. 그 중에서도 모친운이 중요하다.





자녀를 가르치고 먹여살리는 직접적 역할이 모친의 몫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부친은 모친만큼 자녀의 양육이나 교육에 관심 갖지 않는다.





이 사건들의 가해자를 보면 모친의 자리가 비어있거나 부실하다.





이 세상 사람 누구나 모친이 뒤에서 안정적으로 받쳐준다면 건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만일 그렇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제대로된 통제를 받지 못한 상태에 추가로 사주구조에 범법요소까지 존재한다면 위험한 가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20대에 이르기까지 모성의 지원과 통제를 적절히 받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





교육정책으로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부모가 존재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결연모를 소개시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여 조실부모하거나 사고무친의 학생들에게 감정적 지원을 해주면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다음 피해자에 대해 얘기해 본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수의 잠재적 가해자로부터 어떻게 자신의 안위를 지킬 것이냐가 문제된다.





명리학에서는 자신의 거주하는 집이나 건물을 하나의 성으로 보고 그 안전성을 꼭 지켜내야 하는 공간으로 본다.





문제는 그 공간을 침범하는 침입자의 존재 여부다.





자신의 집이나 건물의 출입문을 침입자 앞에 두는 구조는 매우 위험하다. 침입자에게 벽으로 방어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종의 운명학적 방향론의 논리가 있다.





쥐띠로 예를 들면, 망신에 해당하는 해 방향, 육해에 해당하는 묘 방향, 천살에 해당하는 미  방향은 벽으로 꼭 막아둘 필요가 있다.





역마살와 반안살에 해당하는 북동방향은 출입문으로 만들어야 한다. 큰 창문은 남동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





불가피하게 해묘미 방향으로 창문을 둘 경우엔 크기를 작게 하고 평소에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천살 방향인 남서쪽에 출입문이 있으면 규모가 큰 일이 벌어진다. 생명을 가해할 정도의 침입자, 불치의 병 등이 올 수 있다.





망신 방향인 북서쪽에 출입문이 있으면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신체부위의 질병, 장애가 유발해되는 사건, 사고 등이 올 수 있다.





육해 방향인 정동쪽에 출입문이 있으면 채권자, 검찰 압수수색, 민사법원의 압류 등의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





이렇듯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은 마치 장수가 사수해야 하는 성곽과 동일하다.





항상 도적이나 가해자가 출입할 수 있는 곳에 출입문을 설치하지 않도록 유념애햐 한다.





정유정 살인사건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서 보듯이 집이나 건물의 출입문 방향이 도적에게 문을 열어주는 구조가 된다면 끔찍한 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부모를 떠나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이라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의 구조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방문자분들 중 자신의 공간의 방향성의 적합성에 대한 코멘트를 듣고 싶은 분은 댓글에 생년월일시간과 성별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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