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명학적 무기 종류 알아보기 - 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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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사주구조를 보면 무기를 쓰는 자와 맨손만 쓰는 자가 있다. 물론 경쟁에서 무기를 가진 자가 월등히 유리하다. 무기도 1개만을 가지기도 하고 2~3개를 가진 사람도 있다. 그런 점에서 운명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세계는 매우 불공평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기가 없다고 해서 낙담할 것은 없다. 나름의 적성은 누구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붙잡고 있으면 일생을 사는데는 어려움은 없다.

  

운명학에서 분류하는 인간의 무기 종류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철퇴를 쓰는 사람들

강한 압력을 발휘하여 철퇴로 깨부수는 능력의 소유자들이 있다. 외부의 저항에 대항하여 굴하지 않고 바로 대응하여 철퇴를 날린다. 인정사정 필요 없고,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의 저돌성과 박력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강력한 물리력을 발후하는 직종에 적합하여 군인, 경찰, 검찰, 국정원, 무기 관련 국방부 등 공직이나 자동차, 선박, 항공, 건설, 폭발품 등 사조직이나 개인사업 분야에서 활약한다.

  

2. 칼을 쓰는 사람들

칼이란 무기는 뭉퉁한 철퇴와 달리 날카로움이 생명이다. 칼을 든 자도 강력한 의지력을 가진 것과 함께 섬세함까지 있다. 자르고 붙이는 제조능력 등 전문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성형외과를 비롯한 집도 위주의 의사, 제조와 가공 중심의 사업가, 선봉에 서서 리드하는 정치 지도자, 교수 등 교육가, 스포츠 선수 등으로 활약한다.


3. 매력을 쓰는 사람

가만히 있도 주변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져 외모, 몸매, 목소리, 연기력, 가창력 등 매력성을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모델, 배우, 가수, 성우, 재치 등을 활용하여 방송연예 분야에서 활약한다.



4. 폭넓은 인간관계나 사람혜택을 활용하는 사람

주변에 넓은 인간관계를 통해 덕을 보고 직업적으로도 활용하는 사람이 있어 영업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부모, 형제, 친구, 지인 등에게서 큰 도움을 받아 삶의 활로를 개척하는 사람도 이런 부류에 해당한다. 자신은 활발히 움직이지 않아도 주변에 누군가 기댈 사람이 존재하고 그로 인해 덕을 본다.

  

5. 도구를 쓰는 사람

물건이나 도구를 써서 삶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이다. 중장비나 자동차를 대여하거나, 악기를 다루거나,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자격증을 활용하는 식으로 유용한 도구를 쓰는 사람이다. 자신의 손에 특정한 도구가 있고 이것을 이용하면 생계에 지장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

  

6. 주먹을 쓰는 사람

법 보다 가까운게 주먹이다. 주먹이란 완력이 있다는 것으로 신체적인 힘이 있어 운동이나 스포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 진짜 주먹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힘으로 평정하는 사람, 법적인 주먹을 써서 행정, 사법, 행정 등 권력을 행사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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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명성을 쓰는 사람

인간의 삶은 속도 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특화된 사람이 또한 치명적인 무기를 든 것과 같다. 특정 기술, 필설의 능력, 유통능력, 조직가담능력, 자격증 활용능력 등 한 분야로 끝까지 밀고나가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것 저것 손대는 사람 보다는 끝까지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성취와 업적을 이룬다. 삶의 방향에 갈등과 혼란이 없고 한 방향에 특화된 선명한 사람이 어떤 재능 못지 않게 파워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