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눈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코는 기류가 출입하는 통로로서 생명유지의 전제가 되니 기본적으로 생명이나 건강요소를 상징하고 아울러 세속적 생명유지의 관건인 재물의 융통까지 관장한다.
코는 외부에서 폐로 흡입되는 공기의 질을 최적화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리적 위치에 따라 인종간의 코의 크기와 높이가 다르게 설계되었다.
열대기후로 갈수록 흑인들의 코는 크거나 높을 필요가 없다. 따뜻하고 습기 품은 공기가 코를 통해 폐로 직행하더라도 별 탈이 없기 때문이다.
북반구에서 북극의 지근거리까지 산재한 서양 백인들의 경우는 다소 차가운 공기를 폐로 이동하기 전에 적절한 품질로 가공해야 하므로 넓은 비강이 필요하여 코가 크고 높게 설계된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 같은 중위도의 동양인은 기후의 특징에 맞게 흑인과 백인의 중간크기에서 설계되어 있다.
코는 현지의 기후상태에 맞게 더욱 그 크기의 적절성이 중요하다.
코는 얼굴의 비율에 맞게 적정한 길이와 융기, 콧망울, 살집을 따져 길흉을 판단하고 적절함에 미달할 경우 성형수술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코는 건강과 재운을 관장하고 자존감, 자존심, 자심감의 원천이 되기에 모두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건강적으로 장애요소가 있거나, 의료/약학 분야, 재계 가담자는 더욱 관심을 두고 봐야할 부위가 될 것이다.
성형에도 유행이 있듯 들린코도 간혹 보인다. 재물의 속성은 밑으로 숨겨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만일 재물이 위로 들려 올라간다면 이는 약탈의 대상이 되고 말기에 재물관리의 허점으로 작용한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로 개인적 재물을 자선이나 사회적 기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다.
운세관리적 측면에서는 들린코 보다는 통상의 코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평균치 이상 처진코는 기류방해적 특성 때문에 재물융통 곤란의 형세이므로 이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메부리코는 인상 자체도 공격성이 드러나 보이고 재물보유 또한 원만성 장애요소로 작용한다는 측면에서 불리함이 있다. 물론 특징적 코는 특정 행위나 직업적 환경에서 이목집중 요소로 특화하여 활용 가능한 점이 있다.
배우는 오히려 평범을 벗어나 코가 명예나 재물을 성취하는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 신현준의 코가 대표적 사례이다.
운세적 측면에서 보아 건강요소나 재물운이 다소 미진할 경우 성형으로 코를 조금 손보아 단속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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