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옷은 날개와 같이 특별하다. 여성의 자존감이 비상하느냐 또는 추락하느냐는 옷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성의 옷은 운세적으로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옷의 색깔과 관련된 특성이 있다.
옷의 기본은 색상이다. 여성은 본질적으로 음의 속성이기 때문에 양의 혜택이 간절하다. 따라서 가급적 양적 계통인 푸르거나 붉은 계열이 가미된 옷이 유익하다.
여성은 흑백 계열의 옷 종류는 특별한 행사 외에는 즐기지 않는 것이 낫다. 여성이 새하얀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고 있으면 산뜻하고 청초해 보일지는 모르나 운세적 측면에서는 대단히 재수 없게 입은 꼴이 된다. 아예 단절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즐겨 입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고, 가급적 다른 색채와 혼합한 형태가 낫다는 의미다.
흑백 계열의 옷은 사회적 혜택을 입거나 남자관계 수혜를 입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다소 크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예외가 있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아주 정열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하거나, 대인관계에 폭넓게 노출되는 직종에 가담하지 않는 경우, 남자관계가 복잡하여 적절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종교적 수행을 하는 경우, 특별한 의식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등은 흑백색 계열이라도 운세적으로 상관 없다.
그리고 겉옷뿐만 아니라 속옷도 이 원칙에 따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데, 속옷은 꼭꼭 숨겨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작용력은 다소 낫다.
2. 옷의 형태와 관련된 특성이 있다.
대체로 원피스와 투피스로 구분되는데 개인적 기호나 취급상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 개개인이 선호가 다를 것이다.
원피스는 상하부착형으로 인해 일관성이나 언행일치를 상징한다. TV 일기예보 기상캐스터를 보면 보통 일관형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는데 몸매 과시에 의한 시선집중의 효과도 있으나 그 보다 언행일치를 강하게 풍기는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투피스는 상하 분리형이지만 색체가 동일할 경우에는 원피스와 대동소이한 효과를 가져온다.
상하 이형이나 색채 상이 형태의 투피스는 긍정적으로 융통성이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의미하고 다소 부정적으로는 언행불일치, 변절, 표리부동 등을 상징한다.
다양한 변화의 상황에 노출되는 업무형태일 경우는 적절히 혼합된 투피스는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단, 상대에게 신뢰를 줘야 하는 계약체결이나 방송, 교육, 영업 등 행위에 관계될 때에는 동형이나 동색의 투피스를 착용함이 지향하는 효과에 유익할 것이다.
3. 하의 형태로 치마와 바지에 관한 특성이 있다.
현대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일반화 되어 일상적 편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치마와 바지를 크게 구분하여 해석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여성의 속성적 특징을 감안하면 치마를 입어 외기와의 소통면적을 넓히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이롭다. 그렇기에 여성에게 타이트한 바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일시적 매력도를 드높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타인과의 융통성이 낮거나 질병에 다소 취약할 수 있음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타이트한 의상은 특별한 경우에 한정할 필요가 크다. 헬스클럽 의상, 에어로빅 의상 등 운동목적이나 특수 임수 수행 또는 직업적으로 시선 집중 필요나 연애기회 획득 목적의 남자유혹에 활용 등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과거 우리 한복 문화에서 보면, 특이하게 여성 속옷 중 하나인 고쟁이는 밑을 뚫어 개방하였다고 하는데 그건 여성의 음적 속성을 감안한 외기와의 소통 강화 목적이 엿보인다.
결국 편리성을 이유로 바지만 입는 것은 여성에게는 운세적 위험이 크다. 사회적 소통 강화, 대인관계 강화나 남자인연 원활화를 위해 중요 시점에서는 바지 보다는 치마의 효력이 크게 작용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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