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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상 보는 방법

V라인/양악 수술이 주는 운명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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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은 얼굴라인의 변화라는 점에서 이미지 변신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일반적으로 턱은 얼굴의 받침대 역할을 한다. 얼굴을 안전하게 받치고 지지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각이 유지됨을 최상으로 본다.

안정성에서는 최상이나 인상을 격하게 만드는 사각턱은 중용의 미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수술의 빈도수가 당연 높게 된다.


하관인 턱은 사주명리나 관상에서 말년의 운세, 자녀복, 부하나 휘하복을 상징하며, 주도성이나 의지의 표출현황을 관장하기도 한다.



​구조적으로 부조화가 심한 돌출턱은 정상으로 바로 잡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없다.


문제는 V라인 수술이다.



​수술 이후 날렵해 지고 야리야리한 턱선이 보기에는 미려하다. 하지만 과도한 V는 개인의 운세를 갉아먹는 좀벌레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


물론 배우, 모델 등 이목집중효가 필요한 직업군에서의 V라인 활용은 예외적으로 용인되는 사례이다. 시선집중과 경쟁력 확보가 인생의 승패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하관이 넓으면 생활력이나 주도성 확보에 유리하나 인기나 매력도는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에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살피면 근성 있고, 생활력 있고 관리자급 이상 간부는 대체로 하관이 발달해 있다. 일반 조직사회에서 V라인이 중간급 이상 관리자로 승진하는 예는 드물다. 계급조직에서 승진할수록 휘하의 범위가 넓어지기에 V라인으로는 버틸 수 없게 된다.


조직이나 계급관계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업자로서 타인과의 협력관계 유지가 중요하다면 발달한 하관은 크게 필요하지 않다.

불필요한 하관의 용적은 오히려 융통성 장애와 고집으로 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좁아 하관은 적당하게 에누리 협상에 응할 수 있고 유연한 인간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부득이 강단 있게 살아야 되고 많은 휘하를 감당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양악수술은 곤란하고, 유연한 협력이나 인간관계 유지가 생활에 유리하다면 양악수술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연애기회가 적은 경우는 V라인을 통해 관심유도를 불러 올 수 있고 한번 당겨보려고 접근하고 말을 거는 이성도 쉽게 나타나게 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V라인 수술은 개인이 처한 환경적 특징에 맞게 적정선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하여 효과를 극대화함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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