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丁 戊 乙
○ 未 寅 卯
이선균은 1975년 3월 2일생으로 알려졌다.
49세 토끼띠이다.
사주구조의 큰 특징은 바로 나온다. 연월이 공망이고 정미 양인 일주라는 점이다.
연월이 공망인 사주는 보기 드문 편이긴하나, 종종 관찰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공중부양 사주이다.
현실에 발을 딛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는 형태이니, 여느 일반인의 현실적인 삶을 살 수는 없다.
현실이 아닌 가공의 무대나 촬영장이 이 사주구조의 이상인 것이다.
비현실 세계인 스크린이나 TV화면에서 20년 이상 물 만난 고기처럼 활기차게 경력을 쌓아올릴 수 있었다.
일주도 정미 일주이니, 조명에 익숙하여 배우로써 최적의 사주구조라 할 수 있다.
무대 위에서 날아다니거나 해외로 이동하여 활동을 했더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인데, 무대보다 현실에 집착한 결과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12신살로 장성살이니 현실적 상황은 내 마음대로 고집을 피워 하고자하는 일을 주도한다는 뜻이다.
문제는 행위의 결과는 육친의 편인인데, 이것은 동작 그만이라는 이질적인 결과로 오는 모습이다.
마음대로 칼을 휘둘렀는데 결과는 동작 그만의 상황이다. 늪에 빠진 것처럼 팔다리가 묶여 곤경에 처한다는 것이다.
올해 몸이 좀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진다거나, 해외로 이동하여 현지를 떠났더라면 액땜을 한 셈이니 피해가 훨씬 적었을 것이다.
대운을 보면 48세부터 계유 대운이다. 문창귀인이나 자기 의지의 표현이니 과도하면 방종으로 흐를 수 있는 모습이다. 모조리 한번 뱉어낸다는 것이니, 가지고 있던 재산을 한번 다 써야 할 듯하다.
가진 돈은 거의 다 쓰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다시 해외에서 배우로써 새로운 커리어를 써 나간다면 충분히 재기할 수 있다고 본다.
어차피 쓸 돈을 통 크게 기부했다면 이런 사달은 나지 않았을 것이다.
돈이 있는 자들은 운의 흐름에서 돈을 강제로 빼앗기는 것보다 기부를 택하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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