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乙 庚 戊
○ 巳 申 辰
보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36세 용띠로 알려졌다.
사주구조를 보면 유명한 역술원에서 출산택일을 한 것처럼 급이 높다고 한 눈에 느껴진다.
화려하게 꾸밀 줄 알고 언변이 유려하여 표현력이 특출하니 가수나 연예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무리를 짓는 형태이니 솔로가수보다는 그룹에 어울린다.
절제를 할 줄 알고 품위를 지켜 자존심이나 명예를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재물의 수준도 타인이 보기에 담을 넘을 수준이니 부자가 될 만하다.
음악적 또는 예술적 파워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으면서도 그 중심을 잃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어 모범적인 가수 또는 연예인으로 성공할 자질이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꾸준히 상승할 수 있는 우량주의 면목이 엿보인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구조는 그러하다면 이제 운에서 오는 흐름을 살펴봐야 한다.
대운의 흐름은 계해대운이다.
저 심해에서 잠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에게도 드러나지 않는 밀실에서 거주하고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흐름이다.
밀실에 있어 주변에 노출되지 않다보니, 탈법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에 있다.
아무리 모범적이라고 해도 주변의 통제에 노출되지 않는 공간에 계속 있다보면
선을 넘을 수 있게 된다.
10년 대운의 흐름이 그런 전제를 깔고 있다면, 이제는 올해 2023년 계묘년 운세를 봐야 한다.
첫째는 올해 망신운이다. 그렇다보니 이것을 피해갈 수 없다. 상반기에 몸이 좀 아프다던지 연애사 스캔들에 노출되어
미리 세상의 입방아에 올라 망신을 당했다면 액땜을 했을 것이나, 그것이 없었다면 하반기를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
둘째, 계무 합화이라는 형태로 재물을 유출되는 상황을 만드니 규모 있는 수준의 현금이 나갈 수 있는 흐름이다. 수중에 있
는 돈을 이번에 대차게 한번 소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셋째, 신묘 원진살에 걸렸다. 고매한 명예에 흠집이 생기는 흐름이다. 명예의 정도가 높다면 한번 무너뜨리고 다시 세워야
한다. 보잘껏 없는 수준의 명예라면 큰 문제가 아니나, 유명 가수이니 명예가 원진살에 걸리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한마디로 올해는 대세가 망신에 걸리고 원진살에 명예가 깎이고 재물까지 크게 털리는 흐름에 노출되고 말았다.
올해 한번 크게 털리거나 무너지고 내년부터 다시 재생 또는 재건의 흐름에 놓인다.
최근에 나스닥 지수가 16000선을 향하여 고공행진하다가, 채권금리 인상, 유가 급등, 이-팔 전쟁 이슈 등으로 하락하면서
조정 장세를 만들고 있는데, 지드래곤의 상황이 이와 유사해 보인다.
나스닥 지수가 불리한 상황이 종식되면 언젠가는 또 우상방 고공행진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듯이, 지드래곤의 올해 불운은
잠시이고, 내년부터 가수 인생을 재건하는 움직임이 발생할 것이라 본다.
대운이 국내보다는 외국으로 끌고 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위기가 일단락 되는대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재기를 지속적으
로 노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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