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유럽 제국주의의 잔재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하마스) 전쟁

반응형






우리나라의 과거사인 대한제국이 제국주의 일본에게 주권과 영토를 강탈당한 역사를 생각해보게 하는 전쟁이 최근 발발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또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양 자간의 피튀기는 전쟁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시작된지 60년이 다 되어 간다.

대한민국 또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한제국 지배와 약탈로 인해 한반도의 역사가 해방, 분단, 전쟁으로 뒤틀리고 각종 일제의 잔재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이 과거 유대인 조상들의 연고가 있는 지역이고 성경에서 말한 이상향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지역이기는 하지만, 이 곳에 유대인을 끌어들여 분쟁의 씨앗을 퍼트린 제국주의 영국의 책임은 실로 크다.

2차 세계대전에서 승전을 위해 영국이 벌인 위선적 책략은 인내의 한도를 벗어나는 수준이다.

일본이 당시 대한제국 백성들이 수십년간 일궈놓인 간도지역을 청에게 일방적으로 넘긴 것처럼, 영국은 팔레스타인이 실거주하는 지역에 유대인의 독립국가 건설을 약속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제국주의 시대 강국의 만행을 약소국이 어떻게 항거하기란 불가능하겠지만, 식민지배가 끝난 이후 그 난국을 풀어주지 못하고 모른척 줄행랑치기 바쁜 그들이다.


과거 제국주의 강국의 인면수심에 뻔뻔하고 일말의 양심도 없는 술책에 지금까지 약소국의 무고한 국민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

팔레스타인 난민 지원에 영국이 나서서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조금이라도 씻어야 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