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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웨렌 버핏 투자 격언 : 투자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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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야구 경기 타석에서는 타격의 제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아웃.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을 3번 놓치면 타석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러나 웨렌 버핏은 투자에서만은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고 말한다.

홈런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정말 좋은 공 또는 자신이 기다리던 구질이 원하던 코스에 오는 공.

이런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이 투자 게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이 수 십개, 수 백개 들어와도 상관 없다.

투자 게임은 계속 타석에서 대기할 수 있다.

웨렌 버핏이 강조하는 바는 바로, 흔히 말하는 뇌동매매, 충동 매매, 귀동냥 매매 등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참을성 있게 때를 기다려 기회가 왔을 때만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제대로 기다리지 못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것이 투자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투자자 웨렌 버핏의 충고이니 한 번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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