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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유승준 비자 거부 처분 취소소송 승소,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준 미국인의 사주구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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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제기한 비자 거부 처분 취소소송이 대법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확정되어,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유승준이 지난 2001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이후 어언 22년만이다.

그는 1976년 12월 15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48세 용띠다.

그의 사주구조를 보면 재미있는 특성이 있다.

사주용어로 설명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 연지 정인이 공망이다.

그 의미는, 삶의 기본 베이스에서 신의에 구멍이 났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의 사주가 되면 대체로 언행이 믿음을 주지 못하고 거짓말을 잘 한다.

사기범들의 사주구조에 등장할 수 있는 형태다. 불법에 친숙하고 신의가 없으면 전형적인 범죄자 사주가 된다.

그의 사주는 명예에까지 구멍이 나 있으니, 사상누각처럼 한 때 쌓아올린 명예도 와르르 무너진다는 것을 뜻한다.

법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이미 미국인이 되어버렸고 국방의 의무 부담 연령도 지나버린 유승준을 더이상 입국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한다고 해도 창살 없는 감옥을 경험할 것이다. 방송에 출현하여 연예활동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어떤 방송사도 국민 감정을 고려하여 섭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유승준이 대법원에서 승소하고 개인 SNS에 자축의 글을 남겼다고 한다. 자숙하는 심경은 전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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