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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티아라 출신 이아름 이혼/재혼 논란, 사주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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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이아름 이혼/재혼 논란, 사주구조 분석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乙 戊 甲
○ 亥 辰 戌

티아라 출신 아름의 이혼과 재혼 동시 소식이라는 뉴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혼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소송 종결 후 시간을 두고 재혼 소식을 밝혔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아무래도 일반 대중의 심리는 순리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아름의 사주구조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관 공망이다.

이는 배우자 자리가 비어 있다는 의미로,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결혼을 하더라도 배우자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그 자리에 다시 새로운 배우자를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주구조를 갖고 있는 여성은 결혼을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애초부터 사주구조대로 비어있는 남자를 선택하면 그 인연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어있는 남자란?

사주논리에서 공망된 남자란 내륙을 벗어난 남자를 의미하여 해외 속성, 섬 속성의 남자를 의미한다.

아름은 가급적 해외 거주, 유학 경험이 있거나 최소한 해외 기업에 종사하는 남자와의 인연이 불가피하다.

만일 해외 속성의 남자가 없다면 국내 출신자라고 해도 내륙을 벗어난 섬 출신자로 배우자를 삼아야 한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 강화도.... 등등 섬 출산자는 찾아보면 많다.

배우자와 인연이 흐트러지면 그처럼 인생이 번거롭고 복잡하게 꼬이는 경우도 드물다.

연애와 결혼은 접근 자체가 별개이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시끄러운 여론을 잘 극복하고 인생을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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