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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한동훈 사주구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임명, 공부 기술자의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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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득세의 시대에 검찰2인자가 보수당의 비대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한국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대사건으로 정치문외한을 정치의 전면에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검찰엘리트주의자들의 실험인데 그 결과는 100일 후에 신속하게 나올 것이다.


검찰조직은 일반조직과는 좀 다른 면이 있다. 그것은 군대처럼 상명하복의 문화가 강하다.

어느 조직인들 그렇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으나, 그 강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군대경험자인 남성들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군대의 분위기가 어떤지? 요새는 조금 덜해졌는지  모르나, 상관의 지시에 토를 다는 것이 불허되는 분위기가 일상적인 곳이 군대이다.

검찰조직도 그런 수직적 조직문화가 강한 곳이다.  검사의 사전에는 타협이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형사소송법은 미국과 달리 일말의 타협도  없다.

미국에는 플리 바겐(Plea bargain)이란 타협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검사는 자신이 수집한 증거대로 범죄혐의를 입증하고 기소하고 공소를 유지하고 밀어부쳐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려고 한다.


사회질서 유지의 관점에서 수사와 재판을 위해 검사의 문법이나 논리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정치의 영역에서 검사의 문법은 타협이나 절충의 방해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검찰이 득세한 시대니 검사가 선봉에 서는 것이 맞는데, 과거의 군인이 그랬던 것처럼 특수한 직역이 정치를 선도하는 희한한 광경을 국민들은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 乙 丙 癸
○ 亥 辰 丑


  1973년생 소띠로 올하 51세이다. 2023년의 기본 운세는 역마살의 상황 속에서 펼쳐진다.


사주구조를 보면 윤석열의 총애를 받을 만하게 정 반대의 속성을 지녔다. 윤석열은 단기 속성식 공부라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면 한동훈은 책상을 갈아먹는 연구식 공부주의자다.

  한마디로 공부 선수 또는 공부 기술자라고 할 수 있다. 계축년이 연주에서 강력한 공부 인자로 자리 잡고 있다. 연주와 월주가 모두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고, 일주도 양인살을 이루니 파워 있는 사주구조가 되었다.

  공부 기술자인데, 그에 걸맞는 벼슬이 숨어 있는 점이 특색 있다. 일반 검사 형태로 간다면 벼슬길이 막히는데, 특수 검사로 특별한 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삼았다는 점이 주효했다.

  2023년 동분서주하며 주변의 공격으로 총상을 입었다면, 2024년은 그 후유증으로 몸이 아픈 상황에 노출된다. 2024년 이후는 임명직보다는 선출직 공직에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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