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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생존을 위한 여성의 이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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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보면 3일에 한 번꼴로 여성이 배우자 또는 남친으로부터 폭행이나 살해을 당한다는 자료가 있다.


젊은 층의 의식이 대체로 서구화되어 남녀 평등 의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연인 사이의 남녀관계에서는 아직 고전적 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듯하다.


남성이 여성에 대한 강한 집착과 소유욕은 빈번하게 사고로 이어진다.


여성의 이별  통보에 남자친구가 폭행을 행사하거나 살인을 했다는 뉴스는 이제 더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면 여성들도 이제 이별 전략을 세워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여성이 이별을 원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가 스스로 물러나게끔 하는 방법이다.


첫째, 한 두달의 여유가 있다면 만날 때마다 같은 옷을 입고 만나라. 센스를 망각한 여성인 것으로 상대 남성에게 인식시켜라.

둘째,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몸에 악취를 풍기거나 입냄새를 풍겨라. 절대 향기로운 여자로 남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일가친척이나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며 상대남에게 금전거래를 요구하라. 남성이 헤어질 결심을 할 때에는 대여금 있다면 청산해야 한다.

넷째, 안 좋은 집안 사정을 만들어서 자주 푸념을 늘어 놓아라.



사랑은 상대가 있는 낭만적 경험이지만 이별의 순간에는 서로 괴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고한 여성미를 이별의 순간까지 계속 간직하려고 하면  죽음까지 재촉할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의 사랑이다.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현명한 남성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별통보 이후 살아남기 위해서는  앞뒤를 가리지 말고 생존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필자가 취합한 바에 의하면 동일 옷 고수 전략과 악취 전략이 상대의 만남 의욕을 꺾는데 효과가 많았다.



더이상 선량한 여성들이 데이트 폭력의 희생자로 뉴스에 등장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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