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사주구조로 보는 야구실력

오타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가 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선수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는데, 이젠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올해의  최고선수로 등극한 것이다.

어떤 이유로 야구실력이 월등한지 사주구조를 통해 살펴보자.

○ 壬 庚 甲
○ 辰 午 戌

운동다운 격렬한 스포츠를 꼽으라면 권투, 축구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운동이 꼭 격렬한 것만 있지 않고 예술스러운 스포츠가 있다. 대표적으로 골프,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등등....


야구 경기는 격렬한 스포츠는 절대 될 수 없고 그렇다고 예술적 운동은 더더욱 아니다.

야구는 그렇게 움직임이 많지 않은 레저 스포츠 같은 특징이 강한 운동 경기이다.

야구는 정중동이란 점이 핵심이다. 지속적으로 힘을 나누어 쓰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이 필요한 순간에 힘을 모아 쓰는 순발력 운동이다.

대표적인 순발력 운동으로 씨름이 있다. 씨름도 대치하다가 승부처에서 온 힘을 발산하여 상대를 넘어뜨려야 한다.

야구는 그런 점에서 지구력 운동이 아니라 순발력 운동이므로 순식간에 힘을 쓰는 기능이 발달한 자가 성공할 수 있다.

오타니 사주구조를 보면, 다른 야구선수들과 달리 정인과 편인 등 인성 요소가 나타나 있다.

사주용어로 인성 요소들은 평소에는 가만이 있다가 꼭 필요한 순간에 거대한 힘을 쏟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배팅의 경우도 투수를 노려보다가 컨택 순간에 강한 힘을 모아 낼 수 있으면 강타자가 되는 것이다.

임진 괴강살도 매우 의미있다. 이것은 순간 폭발을 의미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야구 재능에 기여했다고 본다.

대운에서도 보면 금은보화 위에 앉아 있는 시기라서 부자가 되는 흐름이다.

오타니는 외국 여성과 결혼해야만 인연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미국에 온 김에 미국여자를 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