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전 축구감독(근무태만의 아이콘) 사주구조, 2024년 운세 살펴보기

 

 

1. 발제

경기 무전략, 선수단 무관리, 국내 무체류 등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경질된 클린스만 전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클린스만의 사주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안컵 경기에서 클린스만은 감독으로서 무능력과 불성실함을 만천하에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축구계의 명언을 확인시킨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아시안컵 4강전에서는 FIFA 랭킹 87위 요르단 팀을 상대로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유효슈팅 0개라는 불명예를 기록하였는데, 그 저변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략이 근본 원인이라는 질타가 이어진 가운데, 선수단 내분이 불거져 나오고 그 책임이 클린스만 감독에게 있음이 확실시 되면서 경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 사주구조

◎ 庚 辛 甲

◎ 辰 未 辰

클린스만은 독일에서 1964년 7월 30일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갑진년으로 61세 환갑이다. 청룡에 해당되는데 공교롭게도 환갑을 맞이한 점이 특색 있다.

사주구조를 보면 몇 가지 특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로서 필요한 요소들이 엿보입니다.

갑진 백호살, 경진 괴강살이 출현했습니다. 갑진은 연주이기 때문에 차치하더라도 일주가 경진이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요소로 스포츠라는 경쟁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파워를 제공합니다. 

두번째로는 辰, 未 등 사고지가 등장한 점입니다. 사고지가 등장하면 사주구조에 강력한 압력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백호살과 괴강살이 등장했으니 상대적으로 그 압력이 더 증가합니다. 발군의 힘과 에너지가 분출하여 축구 경기에서 뿜어낼 수가 있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사주 논리상 육친적인 의미로 印을 깔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는 운동보다는 어느 정도 쉬고 있다가 순식간에 힘을 보아 경기에 가담하는 형태에 안성맞춤입니다. 축구에서 공격수로서 최전방 주변의 적당한 영역에서 얼쩡거리다가 공이 오면 공격에 가담하는 식의 소영역에 적합합니다. 

 또한 印이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도 어떤 혜택이나, 점수, 포인트를 상징하기에 경기를 통해 상당 세월 고득점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3. 감독으로써의 역량 문제

위의 사주구조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주용어인 印이 바닥 대부분을 깔고 있으면 행동이 느긋하고 급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보니 대체로 움직임이나 행동 또는 활동이 적어서 외부에서 보면 매우 게으르다고 보게 된다. 

기본적인 사주구조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근무태만에 기름을 부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40대와 50대의 대운이다. 특히 한국의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던 시기에는 丑 대운이었다. 

이 기간 때를 쉽게 설명하면 丑시와 같다. 축시는 한국시간으로 보면 1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의 시간대로 매우 어둡다. 대부분 잠을 자는 시간대이다. 머리로는 생각이 있어도 몸은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시간대이다. 

이 축시에 걸려 있던 클린스만은 모든 게 굼끄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사실상 잠을 자고 있는 감독이라고 보면 된다. 그 전의 대운 또한 子대운이었으니 역시 자정의 시간대라 움직임이 적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감독시절에도 성실함을 보여주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4. 2024년 갑진녀의 운세

클린스만은 올해 갑진년에 환갑을 맞이한다. 갑진년 생이 1갑자를 회전하고 다시 그 태생인 갑진년을 맞이하였다. 환갑을 맞이하면 사주구조의 대표인 갑진 연주가 갑진을 보게 되기 때문에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신생의 의미를 상징하기에 기존의 것을 다 뜯어고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오면 활동중지가 된다. 새로운 리빌빙의 시기이기 때문에 재충전의 상황이라 일단 내외의 활동은 멈추게 된다.

클린스만 역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과 동시에 축구 감독으로서의 대외적 활동은 사실상 접어야 할 것이다.  축구 감독이나 축구 관계자로서 어떤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는 올해 접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내년에는 나름의 혜택을 얻었다고 자부하는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4년간은 축구 관련하여 그래도 나름의 활동을 하겠다고 언론에 얼굴을 비출 수는 있을 것이나, 그 이후에는 사적인 경제활동에만 몰입하여야 할 듯하다. 그를 비추는 조명이 꺼지고 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