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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스포츠스타 & 유명 인사

웨렌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사망으로 보는 사주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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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己 甲 癸
○ 卯 子 亥

워렌 버핏의 평생 단짝으로 알려진 찰스 멍거가 향난 101세로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그의 전 재산은 약 26억 달러로 한화로 3조 3500억원을 보유하여 억만장자였다.

찰리 멍거는 1924년 1월 1일생으로 돼지띠이며 빠른 24년생에 해당하여 101세이다.

필자가 찰리 멍거를 명물로 보는 이유가 있다.

출산택일에서 통상 1월 1일은 추천하지 않는다. 한 해의 첫날로써  1월 1일의 상징성은 매우 높지만 출생자의 실질적인 능력치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24년만은 예외가 발생하였다.

특별한 조합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연월이 계해년 갑자년으로 60갑자의 순서로 바로 옆자리 간지가 만났다.

그리고 계해는 가장 최저점에 있는 글자로 최대로 압박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로 치고 나가려는 반발력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다.

그 반발력은 갑자 월주 간지가 자극하여 위로 당겨주는 트리거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 강력한 에너지와 추진력이 발생하여 걸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교롭게도 국내에선 김대중 대통령이 24년 1월 6일생으로 연월이 동일 구조이다.

한 사람은 정치적으로, 한 사람은 경제적으로 일가를 이뤘다.

힘이 쎈 팔자는 뭔가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주구조에 재산은 태산을 이루었는데 무형 자산이다. 주식을 통해 보유한 거대한 자산 또한 증권 한 장으로 표시되는 무형자산이다.

경제적 실력을 바탕으로 1세기를 풍미하며 일세를 누린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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