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진짜 사주구조 분석

전기자동차 회장 일론 머스크 회장의 운명과 사주구조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는 일론 머스크 사주에 관해 할 말이 많다.

그런데 그 주체가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 국내의 역술인들이다.  인터넷에 일론 머스크 사주를 검색해 보면 상당수 내용이 나온다.

문제는 모두 엉터리라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남반구의 아프리카 대륙 남아공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역술인(?)들이 북반구 전용 만세력으로 사주팔자를 뽑아서 설명하고 있다.

같은 날짜의 사주라도 북반구가 여름이면 남분구는 겨울이기 때문에 완전히 상반된
상황과 결과가 나온다.

인터넷에 일론 머스크를 남반구 출신으로 보고 제대로 사주를  뽑아 분석한 사람이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


○ 庚 庚 乙
○ 寅 子 巳

남반구의 6월 말인면 입동의 절기로 겨울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12월 말에 해댱된다.

세상이 국제화된 이후 이동이 자유로워, 남반구 출신이 북반구에서 활동하거나 또는 그 반대의 경우가 빈번해졌다.

일론 머스크가 역학인들에게 공부량을 증진시키는 주범이 되었다.

일론 머스크 사주는 다른 사주와는 특별한 점이 존재한다.

첫째, 철체절명의 창의력이다. 특별한 머리 쓰는 능력(상관격)이 천살의 공간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참 오묘한데, 머리를 굴리되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사생결단의 의지력이다.

눈 앞에 가로 놓인 장벽이 엄청 높게 솟아 있어 넘기가 곤란한 경우인데 이것을 포기하지 않고 가능할 때까지 매달리는 결의와 지향성이 특별하다.

하나의 과제가 있으면 마치 하늘에서 부여받은 운명인 것처럼 생각하고 성취할 때까지 밀어부치는 기질을 갖게 하는 사주구조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대운이란 큰 계절이 여름의 구간인데 사주구조의 월주와 일주가 여름 동네 출신이란 점이 특색있다.

어떤 지역 출신자가 그 지역에서 그곳의 지리를 이용하여 군사작전을 펼친다는 비유가 가능하다.

물 만난 고기처럼 활개치고 날아다니니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결과적으로 특별한 목적의식이 강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니 큰일을 성취할 수 있는 사주구조가 되었다.

운의 흐름은 내년까지는 무난하나 그 다음해부터 주변의 도전으로 고전을 겪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