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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스포츠스타 & 유명 인사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사주구조 분석, 30-30 달성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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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구조

     기아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김도영이 전반기에 최연소 30-30을 달성하였다. 한 시즌에도 달성이 어려운 기록이 30-30임에도 김도영 선수는 전반기에 신속하게 이 기록을 세웠다.

 

김도영 선수는 2003년 10월 2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22세이고 양띠이다. 그 사주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戊 辛 癸

◎ 申 酉 未

 

2. 주요 특징

    1. 투출 상관격

        운동선수에게 가장 특화된 사주구조 중 으뜸이 바로 상관격인데, 그것도 투출 상관격이라 운동선수로서 명실상부한 사주구조가 된다. 

 

       상관격은 자신의 힘이나 기량을 외부로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어 가속도가 붙는 구조이다. 같은 힘으로 배트를 휘두른다고해도 상관격은 가속도가 발생하여 위력은 1.5배의 힘이 될 정도이다.

 

내부의 힘을 외부로 발산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므로 순발력이나 스피드는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이다.      

 

    2. 연삼합격

       사주구조를 보면 한번 더 특별한 점이 발견된다. 지지에서  申酉未가 있는데 이것은 未申酉의 순서로 배열될 수 있다.  ....신유술...

 

     한 방향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지의 순서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인데 신유술 순서가 사주구조 안에 펼쳐진 것이다.

 

    물론 연지부터 未申酉으로 가면 최고 등급이지만, 이것은 현실에서 등장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이기에 

申酉未로만 구성된다고 해도 일단 최상급이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본 두 가지 특성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타고난 운동선수의 자질과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대운과 2024년의 운세

  1) 대운의 흐름

      이 사주구조는 18세부터 27세까지 10년간 기미 대운을 타고 가고 있는 모습이다이로 인해 나타나는 특징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양띠가 양대운을 맞났다. 한 마디로 장성살을 만난 모습이다.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흐름이다. 이 흐름 속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전면에 나서 조명을 받게 된다.

 

총 사령관의 상황처럼 주변을 챙기고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져야 하기에 다소 힘들고 피곤한 과정이지만, 화려한 조명을 받고 일거수일투족이 외부에 드러나는 과정 속에 있다.

 

둘째, 미 대운이라는 의미에서 한 낮을 상징한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고 성장을 하는 시기이다. 운동선수로서 맞이하기에는 적절한 대운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선수가 어둠 속에 처하는 것보다는 대낮에 노출되는 것이 백 배 이상 낫다.

 

셋째, 미 대운은 이 사주구조에서 귀인 대운이다. 주변의 도움이 적절한 시기에 다가오고,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과의 인연이 이어지는 환경에 접속하게 된다. 현재 가담한 조직에서 나름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보여진다.

 

2) 세운의 흐름

 

 올해는 2024년 갑진년이다. 2022년은 나름 힘든 시기였다. 암흑 속에 혼돈을 겪는 시기였다가 2023년이

되면서 긴 터널을 벗어났다.

 

그런데 2023년까지는 공망의 해였기 때문에 헛방망이질이 발생하는 흐름이었다. 2024년 되면서 그 공망의 손아귀를 벗어나자 확 튀어오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힘을 받으며 쭉 돌진하는 상황 속에서 사주구조 본연의 에너지가 폭발했다고 보여진다.

 

내년은 편인에 걸리기 때문에 속도를 잠시 주춤하는 시기이다. 도루를 할 수 없는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약간 속도 조절을 해야하는 과정에 노출된다고 보여진다.

 

아무쪼록 운동선수로서 최고의 사주구조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이름이 빛나지 않고 숨어 있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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