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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MBN 이연제 기자 사망 비보(이연제 사주) - 일조사주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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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연제 기자가 지병 수술 후 사망했다는 비보입니다.

이 기자는 96년 9월 22일생으로 만 26세의 젊은 나이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떤 운명적 특성으로 인해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는지 추적해 봅니다.

이해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 등 교통수단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겠습니다.이 사주구조는 본래 퇴역 기차의 형태입니다.

그 규모는 10량 정도 규모 있는 기차이나 더 이상 운송 수단이 아닙니다. 엔진이 적출된 상태이므로 이동 불가입니다.이 기차칸들은 밤에는 숙박시설로, 낮에는 독서실이나 휴게실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약 3년 전부터 이 용도변경 기차는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되는 흐름입니다. 이렇게 고요하고 포근하며 힐링을 주는 용도의 기차는 세상에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근본적으로 엔진이 없는 기차는 그 본래 용도를 상실했기 때문에 감가의 속도가 빠릅니다.

마치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 이치와 동일하지요.기차에 조명도 달고 내부 인테리어를 치장해 휘황하게 보이는 점도 있지만, 그 내부 철골 등의 속사정은 노후화 되어 썩어 있습니다.어떤 연유인지, 올해 들어 세상의 관심이 커진 기차는 돌발 발표를 하고 맙니다.

이 기차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엔진을 빌려다가 다시 조립하면 움직일 것입니다.진짜 이 기차는 엔진을 다시 세팅하고 드라이브 버튼을 눌렀습니다.기차는 진짜 움직입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 기차의 전면에 있는 객실 강판 하나가 부식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아쉽게도 그 기차는 본래 있던 그 자리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시 또 다른 객실의 강판이 내려 앉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퇴역한 기차의 숙명이 안타까운 결말을 가져왔습니다.기차의 활동량 조절이 좀 아쉬게 느껴집니다.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비유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자동차로 비유하는 사주분석 코멘트를 듣고 싶은 분들은 댓글 주시면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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