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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해외선물 나스닥 지수 상방 추세와 운명학의 목화 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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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물의 움직임을 보면 운명학의 대운과 닮은 점이 있다. 

상방추세는 상향풍으로 목화(木火) 대운과 유사하다. 일종의 확장, 상승 국면이다.

해외선물 거래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보조지표들이 많겠지만, 이동평균선으로 단순화시켜 보는 것도 괜찮은 듯하다.

 

60일선이라는 분기에 해당하는 큰 환경을 중심으로 상승풍 또는 하강풍이란 추세가 상당 시간 계속 이어진다.

계절에 간절기 즉 환절기가 있는 것처럼 해외선물의 움직임은 상승추세로 갔다가 바로 하락추세로 돌변하지 않는다.

간절기나 환절기라는 횡보구간을 반드시 거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강력하게 상승했던 매수세가 매도세에 조금 반격을 당힌다고 해도 쉽사리 꺾이지는 않는다. 밀고 올라왔던 여세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이치와 순리가 해외선물에도 그대로 투영된다고 본다.

가벼운 마음으로 거래를 하지 않고, 너무 과욕을 부리면 페이크 구간에 걸려 나락을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해외선물 거래에서 멘탈을 잡고 현인처럼, 기계처럼 거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그럼에도 지수의 캔들이 움직이는 방향이나 흐름을 보면서 세상의 흐름이나 계절의 흐름을 읽듯이 조바심과 과욕을 버리고 거래한다면 수익이 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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