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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2030 엑스포 부산 유치에는 실패하였다.
165개국 회원국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2/3를 넘는 119표를 얻어 29표에 그친 우리나라를 제치고 결선투포 없이 유치에 성공했다.
사우드아라비아는 왕조국가로써 왕권강화 차원에서 국가적 빅 이벤트를 유치하고자 일찌감치 유치경쟁에 뛰어 들었고, 오일머니를 통해 저개발국가에 지원을 약속하여 몰표를 받아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과연 나라간 경쟁에도 운명학적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까? 애초에 이탈리아는 순위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검토해 보자.
운명학에서 국가코드는 지리적 배치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卯, 사우드아라비아는 未로 지정된다.
2030년은 경술년이다.
대한민국은 묘술합의 논리로 2030엑스포를 원거리에서 품으려고 한다.
그러나 未에서 戌까지의 거리가 더 가깝다. 아무리 통신을 통해 원거리 소통이 가능하더라도 가까운 거리간의 육성 소통에는 힘을 쓸 수 없다.
연적 간에 한 여인을 두고 한 남자는 국제통화로 소통하고, 다른 남자는 근거리에서 육성으로 소통하는 형태의 운세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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