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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배우 이선균 극단적 선택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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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丁 戊 乙
○  未 寅 卯


배우 이선균씨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폭우도, 폭풍도 한 때이거늘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해 줄 것인데,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조금 피해본다고 생각하고 놔버리고 내년 상반기로 넘어갔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선균의 가족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주구조는 이선균을 따뜻하게 감싸줄 모성이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동료건 배우자건 누군가가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 사주구조는 올해 이율 배반의 상황에 놓인다.  주도권을 발휘하고자 하나 발목이 잡혀버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극한 혼란을 겪는다.


인내심을 강하게 발휘할 수 없는 사주구조가 위기 상황에서 저항력을 끝까지 발휘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


마약범 처벌이 마약 유통으로 인한 사회적 혼탁이나 개인의 건강, 마약으로 인한 후발 범죄 예방 등을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다.

  
그러나 이선균은 단순 마약 복용 혐의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그 자체만으로 개인의 명성에 위해를 가했을 뿐 이 사회의 질서유지에 크나큰 피해를 준 것은 아니다.


마약 흡입이 권장할 일은 당연히 아니나, 그렇다고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이선균이 파렴치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


이선균은 올해 잠시 명예를 잃었다고 하나, 영화배우 이경영이 그랬던 것처럼 세월을 낚으면 또 기회가 온다.


살아남는 것보다 더 큰 용기는 없는데, 이선균이 올해의 불운을 견디지 못한 것은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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