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는 이유가 무엇인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운명학적 논리에서 보면 그 이유는 태어나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는 압력은 죽어가는 압력을 밟고 강화된다.
이 세상은 생사가 교차되는 현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 같은 죽음의 압력에 놓인 경우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삶이 현실에서 극도로 힘든 상황이라 멘탈이 상실되고 대응하기 어렵다면 당사자가 현재 국가, 지역, 거처한 집, 직장,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은 사지에 있다고 봐야 한다.
사지 탈출이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으로 정할 수 있는 탈출 범위를 정해야 한다.
해외 이주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새로운 곳에 가면 새로운 삶과 인생이 열리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역을 보면 한인들이 호주, 남미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하고 있었다.
북반구에 있는 대한민국과 일차적으로 반대되는 곳은 남반구이고, 2차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곳은 남미이다.
브라질 같은 남미를 선택한다면 크게 바꾼것이 되고 그 다음 수위가 호주가 된다.
해외 이주를 할 정도가 되지 않으면 국내에서도 지역적 이동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지역적 이동이 곤란한 상황이라면 인근 지역에서 이사만 해도 곤란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다.
한강 다리 위에서 투신을 결심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보니 경제 문제와 인간관계였다.
인간관계는 주로 가족관계였는데, 운명학적 논리에서 보면 가족이라고 하여 다 같은 가족이 아니다.
단절하거나 피해야 할 가족이 있다면 철저히 관계를 끊어야 자신이 살 수 있다.
경제 문제의 위기에 처하면 이성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일단 청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여성이라면 엄마보다는 아빠, 이모보다는 삼촌, 여성지인보다는 남성지인 등 이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명리학 논리에 보면, 위기에 처하여 재물이나 권한이 있는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육해살 방향이나 띠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으라고 하였다.
자신에게는 그런 대상이 누구인지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위기의 순간에 그 사람을 찾으면 해결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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