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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이선균 유서 공개, 전혜진 사주구조 속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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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에 간 배우 고 이선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자 전혜진에게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

이 내용을 보면서 상당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활동지는 국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진출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고, 해외는 국내처럼 보수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지도 않다.


가수 김범룡이 사기를 당하여 10억 이상의 빚이 있어 곤란을 겪을 때 주변 지인이나 동료들이 수시로 불러내어 위로를 건내고 재기를 도왔다는 말이 있다.


이선균의 변호인,  지인이나 동료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를 격려하고 위로하여 추락을 막지 못했음이 아쉬운 대목이다.


과거 배우 이경영, 가수 백지영, 배우 오현경, 가수 이상민 등이 불명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당한 세월 후에 재기한 것을 참고해 볼 만하다.


고 이선균의 배우자인 배우 전혜진의 사주구조 속에 있는 이선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甲 丙 丙
○ 午 申 辰


배우자 글자는 신금 편관에 해당한다. 편관이기 때문에 결혼 초기까지는 어느 정도 관계는 이어지나 그 후로는 엇나가는 구조이다.

게다가 일지에 오화 상관이 있으면 전헤진은 자식은 품되 배우자는 축출하는 형태의 구조이다.

또한 배우자인 신금을 끌어 오기 위해서는 수 인성이 필요한데, 노출되어 드라나지는 않고 신금 속에 지장간 임수로써 있는 듯 없는 듯 드러나지 않게 교감이 오가고 있는 구조이다.

대운을 보면 묘대운, 인대운으로 흘러가고 있다. 겁재대운, 비겁대운으로써 있는 그대로 배우자를 멀리 거리를 두는 상황 속에 있고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

결국 이선균은 배우자와의 조화도가 안정을 주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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