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월 2일 오전에 지지자를 가장한 60대 남성으로부터 목 부위를 흉기로 가격 당하는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는 살해 의사가 있었다는 진술을 하여 살인 미수로 처벌이 예상된다.
○ 乙 丙 甲
○ 巳 子 辰
이재명 대표의 운세에 대해 꾸준히 언급한 바 있다.
2023년 계묘년 토끼해는 이 대표에게 대망신의 해라고 하였다. 토끼해는 양력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2024년 2월 3일까지가 토끼해이다.
어떻게든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운세인데 몇 개월 전 단식으로 인한 자발적 입원은 운명의 신을 속이지 못한 것 같다.
기어이 타인의 피습으로 강제적 입원을 당하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
이 대표 사주구조를 보면 토끼해는 망신년인데, 2024년 갑진년은 묘한 상황을 연출한다.
그것은 화갑을 만난다는 것이다. 갑진년생이 갑진년을 만난다는 것은 사주논리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군신대좌의 이론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자신이 우연이 길을 걷다가 자식과 똑깥은 옷은 입을 타인을 목격했을 때 순간 멍때리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일시 정지의 상황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통상 환갑 전후하여 상당수 사람들이 정년퇴직의 형태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액땜을 한다.
정규적 재물 소득이란 큰 권리를 내어놓으면서 군신대좌의 불운과 상쇄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 대표는 망신년과 군신대좌가 근접하는 공간에서 선제적으로 액땜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높이 나는 새는 공중의 작은 기류 변화에도 날개가 꺽여 추락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음력 11월의 자자 자형이 두견신족의 견(어깨) 부위에 들어와도 위험에 쉽게 노출된 모습이다.
가해 용의자는 어떤 편향적 강박에 억눌린 지 알 수 없으나, 보수 정객들이나 보수 유튜버들의 발언을 세상의 진리인 것처럼 맹종한 것 같다.
이 세상에 절대적 정의는 없다. 더욱이 정치라는 것은 자신과 소속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도 정의로 위장한다.
지지자로 위장하여 가해한 테러는 그 자신에게는 작전성공일 수 있으나, 그 과정과 결과는 맹신에 눈 먼 자의 위선과 파렴치 행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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