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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서울구치소 수감, 사주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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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의 최근 이슈 : 서울 구치소 수감

     조국 전 대표가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아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2019년 검사들의 반란으로 시작된 검찰과 조국의 한판 대결이 조국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일견 조국의 패배로 보일 수 있지만, 검찰도 앞으로 검찰 해체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 만큼 서로 일진일퇴의 공방이었다고 보여진다.

검찰의 꼼수는 세상이 다 아는 만큼, 검찰의 수사와 기소는 무언가 의심쩍인 구석이 많다.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을 확인해 볼 수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는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어 답답함이 크다.

 

2. 조국의 사구구조

    조국은 1965년 4월 6일생으로 알려졌다. 사주구조를 보면 스타성 사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음력이 아닌 양력이 실제 생일인 것으로 판단된다.

 ㅇ 庚 庚 乙

 ㅇ 寅 辰 巳 

 

학문성 사주구조, 격조가 있는 점, 파워풀한 요소가 있는 점 등이 특색 있어 평범한 사주구조는 아니다. 사주구조는 강직하고 절제된 측면이 조화가 된 모습이다.

단순히 겉보기에는 문약한 학자의 외양이지만, 실질은 칼을 든 장수 같은 위용을 보인다.

 

3. 조국과 윤석열의 상호관계 특징

   

   윤석열은 1960년 쥐띠생이고, 조국은 1965년 뱀띠생이다.  일반적 상식에서 동물로 따지면 쥐가 뱀에 먹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주구조에서는 쥐띠가 뱀띠를 이긴다. 뱀띠는 쥐띠를 만나면 고개를 팍 숙어야 한다. 뱀이 아우이고 쥐가 형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띠 관계가 그렇다. 뱀띠는 나이 어린 쥐띠를 만나도 당하지 못한다.

띠 구조만 보아도 조국은 윤석열에 농락당할 수밖에  없는 없다.

 

조국이 실제 털어 놓은 실화가 있다.

문재인 정권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이 검찰총장 후보자들 서너명을 두고 면접을 보았다고 한다.

공수처 설립에 대해 후보자들은 모두 반대 입장을 표시했다. 그 이유는 검사 잡는 공수처를 신설하는데 총장이 찬성했다고 하면 총장으로서 면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다른 후보자와 달리 공수처 설립에 찬성 입장을 조국에게 표현했다고 한다.

결국 윤석열이 면접을 통과하여 검찰총장 후보로 낙점되었다. 첫 만남부터 윤석열을 먹여치기 속임수로 조국을 구워 삶았던 것이었다. 

윤석열은 총장이 된 이후 조국 일가를 군화 발로 짓이겨 뭉개듯이 요절을 내고 말았다.

조국이 형사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에 만분의 일을 투자하여 운명학에 조금 조예가 있었다면 쥐띠를 상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4. 조국의 사주구조 속 운세의 흐름

   대운은 갑술 대운의 말미를 달리고 있다.  갑술 대운은 야간에서 초저녁으로 가는 통로로 삶의 극적인 변화가 있는 공간이다. 계절로 따지면 늦가을로 추수를 마치고 그 결실을 다투는 쟁투의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는 갑진년으로 망신이 해이다. 망신이란 첫째 자신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외부의 시선을 강하게 받는 시기이다. 창당하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시선 집중의 시기를 보낸 것도 운세의 흐름이 한몫을 했다.

둘째, 망신은 말 그대로 발목이 잡히는 시기이다. 열심히 발버둥치며 내달렸으나, 풀뿌리에 걸려 넘어지듯 낙마하고 말았다. 그것이 망신의 위력이다.

망신의 해에 일을 벌리면 극적인 굴곡이 생길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갑진년이라는 특성 때문에 길흉이 혼잡하고 섞였다.

내년 뱀띠해를 맞이하여 허물어진 체계를 다시 일신하여 사주구조가 재정되는 흐름이다. 그렇지만 강한 통제를 의미하는 세력 속에 놓이는 구간이라 자유롭지 못하고 부자연스럽다. 

이 부자연스러움이 옥중 생활로 이어진 모습이다.  망신과 부자연스러움이 준 결과로 보여진다. 2025년 1년  중 늦여름까지는 답답함이 크지만, 가을을 접어들면서 통제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흐름이다. 

그만큼 운세의 흐름이 안정화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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