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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상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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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상) 턱, 얼굴선 관상 알아보기 - 일조사주작명원 1. 턱 턱은 자연계로 비유하면 땅 끝이다. 바다에 접해 있는 땅 끝이 부실하다면 지속적으로 침식을 당할 것이기에 턱은 단단하고 견고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단단한 사각턱이 관상학적으로 이상적이긴 하나 미용상 둥근 턱 정도만 되어도 큰 문제없이 무난하다. 안타깝게도 가장 문제시 되고 흉조인 것이 V라인 턱이다. V라인이 미용상 보기 좋을지는 모르지만 관상학적 논리에서는 아쉽게도 극흉이다. 약한 지반을 상징하기에 무너지거나 침식당하기 일쑤다. 관상학적 논리로 보면 V라인 턱은 바로 설 수 없고 한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몹시 약해지고 타인의 주도에 이끌려 가는 노리개가 될 수 있음을 상징한다. 특히 여성이 이 점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양악수술을 했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든 V라인 여..
(생활관상) 입, 치아의 관상 알아보기 - 일조사주작명원 1. 입 입은 그 속에 항상 촉촉한 물기인 침으로 젖어 있는 부위로 자연계로 비유하면 바다에 해당된다. 코에서 나온 콧물은 강물이 되어 수로인 인중을 타고 바다인 입으로 흘러가는 그림으로 이해하면 된다. 과격한 운동 후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땀방울은 그것을 빗물로 보면 지상으로 떨어져 대지에 머물다가 땅속에 침윤되어 강을 거쳐 바다로 흘러가듯이 입술 근처로 흘러내려 입안으로 침입한다. 입은 바다를 상징하기에 협소한 것보다는 대양이 바람직하므로 작은 입보다는 조금 큰 입을 길조로 본다. 어떤 대상이든 객체든 포용하고 포괄할 수 있는 정도가 크다면 국량이 크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입이 상대적으로 큰 사람이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받아주며 관용을 베풀 가능성이 크다면 보면 ..
(생활관상) 법령(팔자 주름) 관상 알아보기 법령(팔자 주름) 법령은 양쪽 광대뼈와 코 사이에서 입가를 지나 내려오는 굽은 선이다. 법령은 말 그대로 법률과 명령을 결합한 용어로 우리가 흔히 쓰는 법률용어인 그 법령(法令)이 맞다. 입문자들은 관상학에 뜸금 없이 법률용어가 나오나 하고 의아해 할 수 있다. 얼굴을 자연계와 비유를 하며 설명하면, 얼굴은 대지고 평야인데 인중이 강물의 수로라면 인중의 주변은 강의 하류나 습지에 해당한다. 얼굴에서 광대뼈 부위가 움푹 올라와 있어 고지대이고 인중과 입가의 주변은 상대적으로 낮은 저지대이고 강의 하류 지역에 해당되어 전체적으로 습지가 된다. 그렇다면 법령선은 지표에서 일반 대지와 습지의 경계선인 셈이다. 경계는 침범할 수 있는 선으로 지켜야 할 규범이나 법칙이 된다. 여기에 법령이란 용어가 탄생한 관상학적..
(생활관상) 귀 관상 알아보기 - 일조사주작명원 귀 자연계로 비유해 보면 얼굴 정면이 인간 활동의 중심지인 대지나 경작지 등에 해당된다면 귀는 그 중심부의 변두리나 산등성이 주변에 있는 동굴, 휴식처, 은신처, 바위틈 등으로 이해하면 된다. 얼굴부위에 있는 기관 중 귀는 다른 기관에 비해 특수성이 있다. 기운이 출입하는 쌍방향성이 있지 않고 일방 통행식으로 기운이나 소리를 수용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외부의 음성을 받아들이고 흡수하는데 치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에 정면으로 드러나지 않고 옆에 숨어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리하여 귀는 오행 중 수(水)로 분류된다. 수(水) 기능에서 수용성이나 은밀성으로 인해 눈여겨볼만한 것이 있다. 귀가 측면에서 감춰져 있다는 것은 은밀성을 간직하고 있음을 뜻한다. 양(陽)운동의 속성이 강한 남성이 귀를..
(생활관상) 콧수염 관상 알아보기 주변을 돌아보거나 TV에서 보면 멋있는 콧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을 간간히 목격할 수 있다. 여성들에 물어보면 남성의 콧수염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히 나뉘는데 과반수는 퍽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 우리의 얼굴 안면은 자연계로 비유하면 대지와 같다. 콧수염이 있는 얼굴은 개간지가 아닌 밀림지역이라고 봐야 한다. 즉 밀림지역은 문명이 들어서지 못한 지역임을 뜻한다. 관상학의 논리에서 보면 콧수염이 있는 남성은 대체로 머리보다는 몸을 쓰고 이성보다는 감성 지향적인 성향의 사람임을 의미한다. 꼭 무엇이 좋고 나쁨을 떠나 성향이나 속성이 그렇다는 것이다. 콧수염 하면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가수 김흥국 씨가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축구를 잘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가수로 유명세를 얻은 사람이다. 머리나 이성보..
(생활 관상) 인중의 관상 알아보기 인중(人中)이란 말 그대로 인체의 정 중앙을 말한다. 인중을 기준으로 신체가 상부와 하부로 나뉜다. 인체의 중간 부분이 너무 위쪽에 치중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그런데 입을 크게 벌려 보면 턱관절이 늘어나면서 우리 몸이 둘로 쪼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내부 기운의 순환 측면에서 보면 인중 아래 아랫입술부터가 하부이고, 인중 위 코부터가 상부로 상부와 하부의 기운이 각각 순환운동을 하다가 만나는 곳이 인중에 해당된다. 얼굴을 자연계에 비유하여 코가 산맥이라면 인중은 산맥 아래로 흐르는 계곡이나 강물이 흘러가는 수로를 상징한다. 도심의 수로가 잘 정비되면 여름날의 홍수나 큰비에 피해가 적듯이 인중이 뚜렷하고 깊고 길수록 사회생활 중 외부로부터 피해가 적다는 것을 암시한다. 속..
(생활관상) 코 관상 알아보기 1. 코의 관상학적 의미 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외부로 돌출된 점이 특징이다. 관상을 자연계로 비유하면 코는 산맥에 해당된다. 코가 낮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정복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 많지 않고 그리 어렵지 않음을 상징한다. 이에 반해 코가 크거나 높은 사람은 정복하거나 이겨내야 할 대상이 많거나 어렵다는 것을 상징하기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인즉, 추진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굳이 코를 높게 하여 세상사를 힘들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코는 돌출성의 특징으로 인해 이는 마치 칼과 같이 외부를 찌르는 도구가 되는 점에서 코가 높을수록 주변에 관여하고 간섭하는 오지랖이 넓게 된다. 이에 반해 코가 낮으면 굳이 상대방을 선제공격하지 않고 상대방의 주장을 본 다음에 대응하는 느긋함이나 소극성을..
(생활 관상) 눈 관상 알아보기 1. 눈의 관상학적 의미 눈은 신체구조에서 눈 앞의 대상을 확인하고 세상에 흩어진 정보를 수집하거나 확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상학에서는 두 눈을 빛을 내뿜는 태양과 달로 인식한다. 눈을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비추는 에너지를 상징하다. 그래서 눈빛은 밝게 빛날수록 긍정적인 기운을 발산하고 길운으로 유도한다. 눈빛이 약하고 어두울수록 세상과 단절하고 주변과 교류 욕구가 적음을 뜻하다. 눈빛이 죽었다는 것은 해가 저물고 그믐달의 형상이라 암울함 그 자체이다. 따라서 평소에 눈을 과도하게 혹사시키지 않고 초롱초롱하게 관리하는 것은 자신의 앞날에 꽃길을 여는 셈이다. 눈은 통상 적정한 크기가 바람직한데, 평균 이상으로 크다면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흡수하거나 타인의 요청이나 부탁 등을 받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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