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주

(전문직 적성) 공인회계사 시험 개요와 운명학적 측면의 시험 적성

반응형

 

 

 

1. 공인회계사 시험

개요 우리나라에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이 있습니다.

1). 공인회계사

기업회계의 감시자로서 기업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고 이해관계자를 보호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 정부의 조세정책 관련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경영자문가로서 각종 세무회계 자문에 응하고 기업의 가치를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전문가입니다.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1년 이상 실무수습을 받고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2). 공인회계사 자격시험 방법:

한국 공회계사 자격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뉩니다. 시험 구성: 1차 시험 과목은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 4과목으로 객관식 필기시험을 보며, 영어는 영어시험기관에서 실시하여 취득한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로 대체합니다. 2차 시험은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 등 5과목이며 주관식 필기시험입니다.

3). 시험 일정: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의 1차 시험은 매년 2월 말경, 2차 시험은 6월 말경에 실시됩니다. 시험 일정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시험 합격 요건:

1차 시험은 상대평가로써 매과목(영어 제외) 배점의 4할 이상, 전과목(영어 제외) 배점합계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순으로 결정하는데 2023년의 경우 ‘2,600명’의 인원이 합격자로 결정된다. 2차 시험은 절대평가로써 매과목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며 2023년 기준 최소선발 인원은 1,100명입니다.

5). 기타 정보: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은 주로 대학교 경영학과, 경제학과, 회계학과 등의 회계 관련 전공을 이수한 사람들이 응시합니다.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계사 자격시험은 경영 및 회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자격증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협회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공인회계사의 운명학적 측면의 적성 검토

1) 1차 및 2차 시험의 경쟁률

202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의 경쟁률은 실제 응시자 13,733명 중 2,624명으로 5.2대 1로 5명 중 4명은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 지난 해 및 올해 1차 합격자 총 4,100명(작년 1차 합격자 중 30%가 작년 동차 합격을 전제함) 중 1,100명이 합격하니 경쟁률은 4:1 정도이며 탈락자는 3,000명 정도가 발생합니다.

2) 시험 합격에 유리한 적성 검토

운명학의 사주구조 논리에서 볼 때, 공부량이 많고 경쟁률이 치열한 고시성 자격시험의 경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내력을 상징하는 인(印)의 존재 여부입니다.

이 요소를 인성이라고 하는데 연지나 월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申, 酉에 해당하는 지지 속성이 온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연주나 월주의 천간이나 지지에 금융을 상징하는 재(財)성 요소가 있다면 공인회계사로서 반드시 필요한 2가지 요소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혹 공부와 인내심을 상징하는 요소인 인(印)에 공망이나 원진살 형태로 간섭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망이 있는 경우에는 공부는 하되, 딴 생각이 머리를 점령하는 현상이 빈발하여 공부에 진척이 부족한 상황을 야기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여러 명과 함께 스터디그룹을 형성하여 공부하여 경쟁 의식을 자극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印)에 원진살이 가세할 경우는 열심히 공부했으나, 아쉽게 1차에서 1~2 문제 부족 또는 2차에서 1~2점 부족으로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합격의 과정을 1~2회 불가피하게 거쳐야 하는 상황을 야기합니다. 운명학적 사주구조에 따라 식상(食傷)이 발달한 수험생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는 대단히 순발력과 이해력이 빠르기 때문에 조기 합격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부량이 많지 않아도 순발력과 응룡력을 발휘하여 고득점보다는 커트라인을 넘기는 형태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을 단기에 끝내면 유종의 미로 마무리될 수 있으나, 아쉽게 주변환경이나 개인적 상황으로 수험 여건이 불리하면 인내심을 갖고 수험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조기에 합격하든지 아니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고시성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자신의 특성에 맞게 수험 전력을 짜고 그에 맞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4,100여명의 2차 응시자 중 불운한 3,000명의 무리에 속하게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6월 말에 공인회계사 2차를 앞둔 수험생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 유료(3만)로 사주 분석을 통한 적성 관련 상세검토서를 희망하시는 분은 카톡(sajuin) 주시기 바랍니다.

** 무료로 간략한 코멘트를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댓글(생년월일시간, 성별) 남겨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