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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전문직 적성) 사주명리학으로 분석하는 의사의 분류, 의사 진료과 적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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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가 되는 방법

1) 일반의 : 전국에 소재하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 국사고시 합격 후 의사면허를 취득할 경우 일반의사로 활동할 수 있음

2) 전문의 : 일반의로서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 1년 과정과 레지턴트 3~4년 과정을 거쳐 전문의 시험을 합격 후 전문의면허 취득하면 전문의로 활동 가능  

 

2. 전국 의과대학 현황

1) 서울 소재 의대(9곳)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9개 대학

2) 지방 소재 의대(30곳) :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경기도, 강원도,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경북, 제주도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음.

 

3. 의사 진료과 종류

내과, 외과, 정형외과, 정신과, 신경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 주요 진료과임

 

4. 의사 진료과 적성 검토

1) 내과

내장 기관의 각종 병변에 대해 진료하고 치료하는 분야로 수술을 거의 하지 않고 약물과 물리치료 등을 통해 처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의사란 측면에서 사주구조상 의료 관련 요소가 있으면 다 가담할 수 있는 진료과이다. 분석의 일종인 진료를 한다는 측면에서 일간은 丙/丁이 오는 것을 일간 중에서는 1등급으로 본다.

피를 보거나 사망자를 보는 등을 어느 정도 압력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백호살이나 괴강살이 있으면 1등급으로 본다.

섬세한 치료를 한다는 측면에서 비인살과 양인살이 있으면 역시 1등급으로 본다.

약물 처방을 한다는 측면에서 酉, 戌이 있으면 1등급으로 본다.

기타 환자를 소생시킨다는 점에서 寅, 卯가 있다면 지지에서는 1등급으로 본다.

관계론적 측면으로 보는 육친 특성에서는 식상과 인성 요소가 결합할수록 1등급으로 본다.

 

2) 외과

외과는 주로 수술을 담당하기 때문에 상기 내과에서 언급한 분야 중에서 비인살과 양인살 반드시 존재하여야 한다. 섬세한 시술일 필요할수록 비인살이 있다면 적합성이 높다. 다량의 출혈을 보는 경우가 많다면 백호살과 괴강살이 있을수록 외과의사에 적합해진다.

 

3) 정형외과

주로 뼈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의사적 특성이 있으면서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이 申, 酉, 戌에 해당한다면 적격성이 높다. 지지에 없다면 천간에 庚, 辛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4) 정신과

정신 질환을 다루기 때문에 의사적 특성이 있으면서도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이 亥, 子, 丑에 해당한다면 적격성이 높다. 만일 지지에 그 성분이 없다면 천간에 壬, 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수술적 처치는 하지 않기 때문에 양인살/비인살은 불요하다. 대신 약물로서 치료하기 때문에 약물성 요소인 酉, 戌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5) 신경과

신경을 다루기 때문에 의사적 특성을 갖추면서도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이 寅, 卯, 辰에 해당한다면 그 적격성이 높다. 만일 만일 지지에 그 성분이 없다면 천간에 甲, 乙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수술적 처치로서 미세한 신경을 다룬다면 비인살이 있으면 유리하다. 약물로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성 요소인 酉, 戌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6) 산부인과

신생아를 다루기 때문에 子, 亥 또는 癸, 壬 등이 사주구조에 드러나야 하며, 여성의 부끄러운 부위를 진료하기 때문에 도화살 또는 망신살 요소가 있으면 적합성이 높다.

 

7) 소아청소년과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이 寅, 卯, 辰에 해당한다면 그 적격성이 높다. 만일 만일 지지에 그 성분이 없다면 천간에 甲, 乙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대상이 어리기 때문에 압력을 감당하는 요소는 크게 필요하지 않고 수술적 요소도 필요하지 않다.

 

8) 안과

눈을 다루기 때문에 사주구조상 재성이나 식상이 寅, 卯 또는 甲, 乙이라면 적격성이 높다. 천간이나 지지에 추가로 丙, 丁, 巳, 午가 빛을 상징하는 요소가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9) 이비인후과

귀와 코, 목을 다루나 그 비중은 코를 주로 다룬다고 보이기 때문에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으로 申, 酉, 戌 등이 오거나, 천간에 庚, 辛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10) 피부과

피부를 상징하는 未, 辰의 요소가 반드시 와야 하고, 옷으로 가리는 속살 부위를 노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도화살 또는 망신살 요소가 있으면 적합성이 높다.

 

11) 비뇨기과

신장, 방광 등 부위를 다루기 때문에 사주구조의 재성이나 식상으로 子, 亥 또는 癸, 壬 등이 있어야 하고, 부끄러운 부위를 노출해야 하기 때문에 도화살 또는 망신살 요소가 있으면 적합성이 높다.

 

12) 응급의학과

응급성의 특성상 역마가 있거나 신속성 요소인 丙, 丁, 巳, 午가 있을수록 적격성이 높다.

 

13) 영상의학과

명확하게 본다는 측면에서 밝음의 요소인 丙, 丁, 巳, 午가 재성이나 식상에 있거나 인간이 丙, 丁인 경우 적격성이 높다.

 

14) 재활의학과 소생시킨다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寅, 卯, 甲, 乙 등 요소가 재성이나 식상에 있어야 적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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