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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이강인 선수 사주구조로 보는 성격/인성, 2024년 운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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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에 대한 이슈로 전국이 시끄러운 나날이다.

운명학 논리에 의하면 이강인의 성격이나 인성은 어떠한지, 그리고 2024년 운세는 어떠한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 사주구조

◎ 癸 庚 辛

◎ 丑 寅 巳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신사생으로 24세 뱀띠다. 뱀 중에서도 백사에 해당된다.

사주구조를 보면 寅을 기예와 재주 요소로 쓴다는 점에서 예능, 예술, 스포츠적인 인연은 분명하다.  사주구조상 寅과 巳가 왔을 때 날렵하고 신속성 있는 스포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축구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문제는 이 사주구조는 단체성에 해당되는 무리나 동료 요소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통제 요소가 약해져 자신의 주관이 강해지기 때문에 집단 스포츠인 축구에는 다소 취약점이 있다.

동료 요소가 약한 점은 분명한데, 그 다음은 참을성에 해당하는 인내 요소에 대한 문제이다. 인내 부분이 있기는 하나 공망으로 망실되었기 때문에 자신을 통제하고 스스로 참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단점이 드러나 있다.

癸 丑  일주이기 때문에 운동선수로서 필수적인 강인함이나 체력은 갖췄다고 보여진다.  운동선수라면 쉽게 물러서지 않고 상대와 부딛치고 경쟁할 수 있는 투쟁심은 필수적인데, 이강인 선수는 이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는 장점이 있다.

 

3. 성격이나 인성의 문제

위의 사주구조에서 살펴본 것처럼 주관이 강하고 직설적인 성향이 강하다. 운동 선수에게는 불가피한 요소이다. 단체성 요소가 부족하여 단체 경기인 축구에서는 다소 화합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일반적 성격적인 측면에서 잘 참지 못하고 직선적인 기질이 강하다. 

운동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그 기질을 풀어낸다면 경기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운동선수로서는 장점이다. 경기장을 벗어나서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수준의 성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운동선수로서 특화된 사람에게 인성적으로 너무 큰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될 것으로 판단된다.

야생마의 본성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경기장 내에서 처절하게 잘 싸우면 본인의 직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흔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잘 받아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4. 2024년 갑진녀의 운세

이강인의 2024년 운세는 망신이다. 올해 4월까지 상반기에 망신사가 집중되어 있는데, 그 여파에 따라 그리고 스포츠 일정에 따라 제법 빨리 찾아온 상황이다.

상반기에 계속 펼쳐지는 망신사를 굳건하게 잘 버텨내야 할 것이다. 누구나 거쳐가는 하는 망신사가 이강인의 특별한 성격까지 가세하여 그 폭발력이 크다. 

유명인이 겪어야 하는 유명세는 망신이 올 때 더욱 거세다. 운동과 경기에 집중하고 최근에 발생한 사태에 대해 자기반성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도약의 시기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의 공간은 국내나 아시아보다는 여전히 멀고 먼 유럽이 적합하다. 절대로 잘 보이지 않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먼 곳에서 선수생명이 끝나는 시점까지 머물러야 한다.

한국이나 아시아에 가까이 오면 올수록 개인사는 불리해지고 오명을 뒤집어 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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