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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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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담/운세상담 정확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 누구나 타고난 운명이 있다. ​그러나 그 운명만을 검토하는 것으로는 2% 부족할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을 자기 자신의 운명 상담에만 집중하고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주변을 살펴볼 필요가 종종 있다. 지구에 달이란 위성이 있듯이, 인간의 인생 또한 독자적으로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간섭 속에 있다. 본인의 운명뿐만 아니라 주변의 간섭자의 지원이나 방해 정도까지 살펴 본다면 더욱 정밀한 상담이 될 수 있다. 우리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운명학적 측면에서는 간섭자 또는 동행자가 있다. 지근에 있는 존재가 자신의 운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일종의 인력과 같은 것이다. 그 간섭자들이란 누구나 익히 추측하는 바와 같다. 첫째, 자신의 운명을 검토할 때에는 부모는 피할 수 없는..
<남자/여자는 다 거기서 거기인가?> 진위 검토하기 주변에서 자주 듣는 말로 남자나 여자나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있다. 연륜 있는 연장자가 연하에게 또는 부모가 자녀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그렇다면 운명학적 논리에게 이런 말이 성립할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언어도단이다. 생물학적 역할에서 남자나 여자나 거기서 거기일 수 있으나, 운명학적 논리에서 보면 모든 남자나 여자가 제각각이고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와 같다. 성인이 된 남자나 여자가 이성을 만난다는 것은 부모의 그림자를 벗어나 새로운 그림자 안으로 들어간다는 뜻이 된다. 한 개인에 있어 부모의 능력이나 역할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천태만상으로 다양하다. 부모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 아니다. 부모혜택을 받은 자는 고급스런 의식주에 양질의 교육까지 ..
휴먼칼러 사주, 운명학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색깔 찾기 1. 색채에 관한 일반론 색깔은 우리의 감정, 기분, 인식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다양한 색깔은 다른 심리적 및 생리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문화, 경험 및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색깔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1) 물리적 반응과 신체적 영향 일부 색깔은 생체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밝은 색깔은 에너지와 활동성을 촉진하고, 어두운 색깔은 안정과 휴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파란색은 진정과 평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감정과 기분 색깔은 감정을 표현하고 기분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열정, 사랑, 분노 등 강렬한 ..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비보로 보는 운명학적 대처 지난 7월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마에 퍼붓는 장대비도 자연재해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매년 인명과 재산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금은 인명은 재천이 아니고 재차에 있는 시대다. 더우기 타인이 운전하고 있는 차량에 몸을 실으면 이제 자신의 생명은 타인에게 의탁된 것이다. 매년 교통사고로 3000 ~ 4000명이 사망하고 있기에 교통사고는 항상 우리 곁에 근접하여 우리의 생명을 노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탑승하는 차량이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 것인지, 저승 상여가 될 것인지 항상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운명학에서 알려줄 수 있는 힌트는 다음과 같다. 1. 원숭이, 쥐, 용띠는 파란색 차량을 탑승 시 주의해야 하고, 버스 같은 길쭉한 ..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고 비보 서이초등학교에서 경력 2년차인 1학년 6반 교사가 학교에서 목숨을 끊었다는 전대미문의 뉴스가 보도되었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서초구는 법원, 검찰청이 있어 법무법인, 변호사사무실이 밀집된 율촌이다보니, 학부모들 중에 상당수가 법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권침해 유형 관련 통계자료를 보면 1위가 교사에 대한 모욕•명예훼손으로 그 비율이 55.6%이다. 일부 학부모의 애지중지 자식사랑이 도가 지나쳐 교사에 대한 가혹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교사란 직업은 안전하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이상 속의 직업이 아니다. 교사는 이제 일부 학생들의 무례한 반항과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 될 전사가 되어야 할듯하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전부 여리디..
해외선물 나스닥 지수 상방 추세와 운명학의 목화 대운 해외 선물의 움직임을 보면 운명학의 대운과 닮은 점이 있다. 상방추세는 상향풍으로 목화(木火) 대운과 유사하다. 일종의 확장, 상승 국면이다. 해외선물 거래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보조지표들이 많겠지만, 이동평균선으로 단순화시켜 보는 것도 괜찮은 듯하다. 60일선이라는 분기에 해당하는 큰 환경을 중심으로 상승풍 또는 하강풍이란 추세가 상당 시간 계속 이어진다. 계절에 간절기 즉 환절기가 있는 것처럼 해외선물의 움직임은 상승추세로 갔다가 바로 하락추세로 돌변하지 않는다. 간절기나 환절기라는 횡보구간을 반드시 거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강력하게 상승했던 매수세가 매도세에 조금 반격을 당힌다고 해도 쉽사리 꺾이지는 않는다. 밀고 올라왔던 여세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이치와 순리가 해외선물에도 그대로 투영된다고..
사주명리학에서 보는 암 예방과 암치료 대책 현대로 올수록 암환자가 늘고 있다. 필자도 과거부터 지인들을 통해 주변에 암환자가 여기 저기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암은 기형적 세포질환의 일종이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암을 어떻게 보는가? 얼어붙는 응결적 속성의 질환이 일반적인 암이다. 그리고 그 반대로 열성으로 타버린 후 굳는 탄화적 속성의 질환의 암도 있다. 한마디로 암이란 세포가 얼어붙거나 타버리는 것 중 하나이다. 응결적 속성이란 뭉쳐서 덩어리 짓는 작용이다. 사리, 결석이란 말이 있듯이 사주구조 및 운세적 영향에 따라 냉한 기운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몸속에서 덩어리로 응결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암의 병증에 이르지 않는 무해의 종양일 수 있으나, 불운하게도 특정 장기나 일정 부위에 지속적 소진으로 이어지는 운의 흐름일 때는 악성 종양..
사주명리학으로 살펴 보는 7월 여름철 건강 관리 주의할 점 올해는 계묘으로 卯운동의 압박을 받기에 상반기 3월 전후하여 酉(辛) 운동이 위축되는 흐름이다. 그러므로 올해는 만성 폐질환 환자에게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비염, 천식, 감기, 코로나, 독감 등 폐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할 것이다.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비하기 위하 몸을 냉하게 방치해서는 안된다. 기본 체질이 냉성인 사람들은 몸에 열기를 틈틈히 올려주고 순환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그리고 이제 시작된 7월은 기미월이다. 여름의 맹렬함이 기세를 올리는 시기이다. 火가 세력을 떨치면 水기운이 위축된다. 지난 달엔 子기운이 위축되었다면 이번 달은 丑기운이 위축된다. 子(癸)는 신장을 의미하므로, 지난 달부터 신장에 압력이 가해져 신장질환이 다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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