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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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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개최. 나라간 경쟁의 운명학적 승패 윤석열 정부가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2030 엑스포 부산 유치에는 실패하였다. 165개국 회원국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2/3를 넘는 119표를 얻어 29표에 그친 우리나라를 제치고 결선투포 없이 유치에 성공했다. 사우드아라비아는 왕조국가로써 왕권강화 차원에서 국가적 빅 이벤트를 유치하고자 일찌감치 유치경쟁에 뛰어 들었고, 오일머니를 통해 저개발국가에 지원을 약속하여 몰표를 받아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과연 나라간 경쟁에도 운명학적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까? 애초에 이탈리아는 순위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검토해 보자. 운명학에서 국가코드는 지리적 배치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卯, 사우드아라비아는 未로 지정된다. 2030년은 경술년이다. 대한민국은 묘술합의 논리로 2..
2023년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치, 운명학 논리로 보는 그 이유는? 11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확인되었다. 역대 최저치로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신생아 수의 평균이다. 3분기 신생아 수는 5만 6794명이고 9월 한 달 기준 1만 8707명이었다. 이는 1981년 인구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로 알려졌다. 정부가 10년 이상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고 있어도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를 보면 정부는 아직도 단순 보조금 몇 푼으로 여성들이 감사함을 표하며 마음을 돌릴 것으로 예측하는 듯하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 행정지도 전략이 지금 현 시대에 먹힐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보조금 지원정책보다는 국가의 직접양육시대로의 ..
세계 3대 부자, 투자가 워렌 버핏의 사주구조와 운명 乙 壬 甲 庚 酉 子 申 午 웨런 버핏은 1930년 8월 30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94세로 100세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그의 자산은 한화로 약 158조 원에 달하며 세계 3대 부호라고 전해진다. 운명학 측면에서 보면 어떤 이유로 그가 거부가 되었을까 알아보자. 첫째, 부자 운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력이다. 이 용력이란 마치 역도선수처럼 중량의 금덩이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이다. 사주구조에서 힘이 있는 자는 재물을 움켜쥐고 들어올려 자신의 품에 안을 수 있으니 부자가 될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런 점에서 웨런 버핏은 임자 일주생이고 그 임자 간지가 춘하추동 중 동계의 간지에 해당하니 그 기세가 막강하다. 둘째, 사주격국론으로 보면 그는 편인격이다. 이 말의 뜻은 한..
웨렌 버핏 투자 격언 : 투자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 실제 야구 경기 타석에서는 타격의 제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아웃.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을 3번 놓치면 타석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러나 웨렌 버핏은 투자에서만은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고 말한다. 홈런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정말 좋은 공 또는 자신이 기다리던 구질이 원하던 코스에 오는 공. 이런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이 투자 게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이 수 십개, 수 백개 들어와도 상관 없다. 투자 게임은 계속 타석에서 대기할 수 있다. 웨렌 버핏이 강조하는 바는 바로, 흔히 말하는 뇌동매매, 충동 매매, 귀동냥 매매 등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참을성 있게 때를 기다려 기회가 왔을 때만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제..
운명학으로 보는 겨울의 존재이유 11월 8일이 절기로 입동이었다. 11월 7일부터 냉기가 한반도를 엄습했으니 입동의 의미를 각인해 준 느낌이었다. 운명학으로 보는 겨울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자연의 냉장고다. 겨울은 각종 씨앗을 신선하게 냉장 보관하게 한다. 봄에 파종하기까지 곡식의 씨앗이 신선하게 유지되기 위해서 겨울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이다. 겨울이 없다면 우리는 품질 좋은 곡물을 섭취할 수 없고 인류의 생존은 지속될 수 없다. 겨울을 춥다고 투덜되기보다는 겨울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둘째, 인간 진화의 원천이다. 곡물의 씨앗뿐만 아니라 인간의 씨앗인 정자도 아주 건강하게 리뉴얼, 리빌딩되는 기간이다. 겨울에 수정되어 임신되어 10개월 후 가을이나 초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이 세상을 지배하거나 상..
(수능시험 이후) 운명학으로 보는 사주구조 속에 있는 나의 대학과 전공은? 2023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재수생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수능 이후 상담 문의가 많은 질문으로, 과연 수험생들은 어떤 대학과 인연이 있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사주논리로 보면 수험생 입장에서 입학하는 대학은 하나의 조직이며 또한 직장이기 때문에 관(官)이라고 봅니다. 이 官의 속성을 살펴보면 인연이 되는 대학의 특성에 대해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官이 정관이며 천간에 있고 지지에 뿌리를 둔 경우에는 대체로 서울 소재 국립대학이나 명문 사립대학입니다. 둘째, 위와 동일한데 官이 편관인 경우에는 대체로 지방 국립이거나 명문 사립이라도 지방 소재 분교인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첫번째의 경우인데 官이 공망인 경우에는 두번째의 경우로 격하가 됩니다. 또는 외국 유학으로 외국대학을 선택하는 경우..
수능시험, 국가 공인 학벌자격증? 국가적 시험 행사인 수능이 끝났다. 외신은 여느때처럼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다. 한국에서 수능시험은 나라의 기능을 잠시 멈추게 한다. 그리고 수능의 결과는 학생들의 미래의 지위, 연봉, 결혼을 결정한다. 공무원 및 직장인의 출근시간 늦춤 조정, 항공기 이륙 시간 조정, 군인의 사격 훈련 금지 등 우리나라의 수능시험에 대한 배려는 국가적 수준이다. 수능시험이 한 개인의 운명과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는 증명일 것이다. 또한 이 나라의 상류층 또는 고위층을 형성하는 부류들도 대부분 입시를 거쳐 학벌의 혜택을 받은 기득권층일 것이고, 그들의 자녀들도 유사한 과정 속에서 기득권을 쟁취하기를 바라는 심사도 있어 수능 배려 정책을 하는 것이라 추측해 본다. 수능이 지독한 경쟁을 거쳐 취득하는 국가 공인 학벌 자격증같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운명학으로 보는 시험과 인생 2023년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진학은 참 미묘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대학진학을 하기 때문에 가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대학에 가지 않으면 한국 사회에서는 도태된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히 대학 전공을 제대로 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학 전공 따로 직업 따로인 경우를 주변에서 넘치게 본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점수나 사회적 인식을 따라가다보니 전공을 살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수능 시험은 입시로 인해 사실상 진로가 확정되는 교대나 의치학, 약학, 한의학 등 의학 계열 지망생 중심의 시험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 운명학에서 보는 시험이란 무엇일까? 특히 운명학에서 바라 보는10대 시절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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