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리칼럼(이슈 & 사건)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준 비자 거부 처분 취소소송 승소,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준 미국인의 사주구조 특징 가수 유승준이 제기한 비자 거부 처분 취소소송이 대법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확정되어,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유승준이 지난 2001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이후 어언 22년만이다. 그는 1976년 12월 15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48세 용띠다. 그의 사주구조를 보면 재미있는 특성이 있다. 사주용어로 설명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 연지 정인이 공망이다. 그 의미는, 삶의 기본 베이스에서 신의에 구멍이 났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의 사주가 되면 대체로 언행이 믿음을 주지 못하고 거짓말을 잘 한다. 사기범들의 사주구조에 등장할 수 있는 형태다. 불법에 친숙하고 신의가 없으면 전형적인 범죄자 사주가 된다. 그의 사주는 명예에까지 구멍이 나 있으니, 사상누각처럼 한 때 쌓아올린..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표명, 윤대통령 면직안 재가로 보는 법기술 정치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오늘 12월 1일 국회에서 예정된 탄핵 표결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논스탑으로 윤대통령이 면직안을 결재함으로 인해 이동관은 탄핵 심판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되었다. 헌법재판소법 제53조에 의하면 공직자가 탄핵 심판 결정 전에 임명권자로부터 파면되면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을 기각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실상 법에서도 심판 결정 전에 공직자의 파면을 허용하여 공직자가 뒤꽁무니 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파면으로 인해 민형사상 책임은 면하지 않는다고 단서를 달고 있다.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방송 장악을 위한 법기술자들의 향연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정치는 대치 세력 간의 합의를 통해 서로 한 발 양보함으로써 절충안을 도출해 내는 과정이다. 이제 정치는 법기술적 응수로 치고.. 이동관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여야 총선 전야전 11월 30일 오후 2시에 개의된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본회의 보고되었다. 내년 4월 21대 총선을 앞둔 여야의 힘겨루기 전야제가 열었다고 본다. 생업에 바쁜 국민들 입장에서 선거 관련 유세나 판세 등을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알아 볼 수는 없다. 무엇보다 중간 매개체인 언론의 기능이 중요해졌다. 언론의 보도 방향을 언론사 사장이 통제할 수 있고, 그 언론사 사장을 방통위원장이 암묵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보도통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암적 존재이다. 최근 절찬리에 상영중인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 200만원을 넘어섰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전두환이 정권을 장악 이후 초기에 시도했던 것이 언론통폐합이었다. 12.12 군사..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개최. 나라간 경쟁의 운명학적 승패 윤석열 정부가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2030 엑스포 부산 유치에는 실패하였다. 165개국 회원국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2/3를 넘는 119표를 얻어 29표에 그친 우리나라를 제치고 결선투포 없이 유치에 성공했다. 사우드아라비아는 왕조국가로써 왕권강화 차원에서 국가적 빅 이벤트를 유치하고자 일찌감치 유치경쟁에 뛰어 들었고, 오일머니를 통해 저개발국가에 지원을 약속하여 몰표를 받아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과연 나라간 경쟁에도 운명학적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까? 애초에 이탈리아는 순위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검토해 보자. 운명학에서 국가코드는 지리적 배치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卯, 사우드아라비아는 未로 지정된다. 2030년은 경술년이다. 대한민국은 묘술합의 논리로 2.. 2023년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치, 운명학 논리로 보는 그 이유는? 11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확인되었다. 역대 최저치로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신생아 수의 평균이다. 3분기 신생아 수는 5만 6794명이고 9월 한 달 기준 1만 8707명이었다. 이는 1981년 인구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로 알려졌다. 정부가 10년 이상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고 있어도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를 보면 정부는 아직도 단순 보조금 몇 푼으로 여성들이 감사함을 표하며 마음을 돌릴 것으로 예측하는 듯하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 행정지도 전략이 지금 현 시대에 먹힐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보조금 지원정책보다는 국가의 직접양육시대로의 .. 세계 3대 부자, 투자가 워렌 버핏의 사주구조와 운명 乙 壬 甲 庚 酉 子 申 午 웨런 버핏은 1930년 8월 30일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94세로 100세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그의 자산은 한화로 약 158조 원에 달하며 세계 3대 부호라고 전해진다. 운명학 측면에서 보면 어떤 이유로 그가 거부가 되었을까 알아보자. 첫째, 부자 운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력이다. 이 용력이란 마치 역도선수처럼 중량의 금덩이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이다. 사주구조에서 힘이 있는 자는 재물을 움켜쥐고 들어올려 자신의 품에 안을 수 있으니 부자가 될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런 점에서 웨런 버핏은 임자 일주생이고 그 임자 간지가 춘하추동 중 동계의 간지에 해당하니 그 기세가 막강하다. 둘째, 사주격국론으로 보면 그는 편인격이다. 이 말의 뜻은 한.. 웨렌 버핏 투자 격언 : 투자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 실제 야구 경기 타석에서는 타격의 제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아웃.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을 3번 놓치면 타석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러나 웨렌 버핏은 투자에서만은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고 말한다. 홈런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정말 좋은 공 또는 자신이 기다리던 구질이 원하던 코스에 오는 공. 이런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이 투자 게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이 수 십개, 수 백개 들어와도 상관 없다. 투자 게임은 계속 타석에서 대기할 수 있다. 웨렌 버핏이 강조하는 바는 바로, 흔히 말하는 뇌동매매, 충동 매매, 귀동냥 매매 등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참을성 있게 때를 기다려 기회가 왔을 때만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제.. 운명학으로 보는 겨울의 존재이유 11월 8일이 절기로 입동이었다. 11월 7일부터 냉기가 한반도를 엄습했으니 입동의 의미를 각인해 준 느낌이었다. 운명학으로 보는 겨울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자연의 냉장고다. 겨울은 각종 씨앗을 신선하게 냉장 보관하게 한다. 봄에 파종하기까지 곡식의 씨앗이 신선하게 유지되기 위해서 겨울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이다. 겨울이 없다면 우리는 품질 좋은 곡물을 섭취할 수 없고 인류의 생존은 지속될 수 없다. 겨울을 춥다고 투덜되기보다는 겨울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둘째, 인간 진화의 원천이다. 곡물의 씨앗뿐만 아니라 인간의 씨앗인 정자도 아주 건강하게 리뉴얼, 리빌딩되는 기간이다. 겨울에 수정되어 임신되어 10개월 후 가을이나 초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이 세상을 지배하거나 상..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